모시부부

코로나 시국에 어디 가기는 좀 그렇고 집에서 와이프랑 폭립을 즐기고 싶어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더블 바베큐 포크립을 구매!!! (더블 바베큐 포크립을 맛있게 먹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 저희는 프라이팬에 뚜껑을 닫고 약불에 구웠습니다. 약간의 소스가 탈 정도로 구워 주면 완료~~~ 폭립과 같이 먹을 카벤디쉬 크리스피 감자튀김(맘스터치 감자튀김)을 구매 에어프라이어 200도 15~20분 정도 돌리면 쉽게 완료 더블 바베큐 포크립은 소스를 따악 먹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그냥 가공식품이라서 쏘 쏘 할 줄 알았는데 소스도 맛있고 살도 튼실하고 기가 막혔습니다. 고급 레스토랑 정도는 아니지만 가격 대비 가성비 짱이었습니다. 카벤디쉬 감자튀김은 맘스터치 감자튀김 따악 그 맛입니다. (맛 리인정!!!) 요즘..

와이프가 방이동에 기가막힌 잔치국수 꼬막집이 있다고 해서 석촌호수 데이트 후 고우~~~ 대략 5시 쯤 도착했는데 웨이팅ㅜㅜ 저희는 대략 4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술을 먹고 테이블이 생각보다 적어서 회전이 살아짝 느립니다. 저희는 들어가자 마자 꼬막1, 잔치국수 1 주문!!! 기다리면서 한 컷!!! 초장에 미역을 찍어 먹는 순간 ㅎㅎㅎ 바로 막걸리 하나 주문!!! 미역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초장기 맛있어서 그런지 술 안주로 딱!!! 김치도 맛있어서 사람들이 왜 많은 줄 알았습니다. 꼬막을 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초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생각보다 막걸리랑 잘 어울려서 발칵 발칵 들이켰습니다. 잔치 국수 국물을 한입 하는 순간 ㅎㅎㅎ 와이프가 말렸는데 막걸리 하나를 더 시켰습니다. 따악 할머니..

요즘 핫하다는 앨리웨이를 구경 갔다가 와이프가 배고프다고 해서 찾아보다가 한번 가보고 싶어 했던 집이 있어서 가기로 결정!!! 그 집은 여의도에 본점이 있는 세상의 모든 아침(세모아) 오랜만에 웨스턴 음식을 먹으니깐 기분 좋아진 와이프 ㅎㅎㅎ 애매한 시간 때 3시쯤에 갔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깜놀했고 창가가 호수 View라서 창가에 앉을 수 있냐고 물어보니 다 예약이 찼다고 하여 포기!!! 최대한 창가 근처에 조용한 자리 픽! 킹프라운 토마토 링귀, 스테이크 리조또, 콜라 1 주문!!! (세모아의 대표 메뉴로 주문 완료) 식전 빵 등장!!! 빵 맛 구웃~~~ 입맛을 돋우는데 구웃~~~ 그릇도 여자 여자 해서 와이프가 좋아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킹프라운 토마토 링귀, 스테이크 리조또 등장 일단 비쥬얼이 기..

와이프가 신사 가면 항상 크로플을 포장해 오는데 강민경 맛집 크로플로 유명한 새들러 하우스(SADDLER HAUS) Plain(플레인), Cheese(치즈), Basil(바질), Corn(콘) 다양한 종류의 크로플이 있는 새들러 하우스 와이프가 하나씩 다 포장하고 싶었지만 콘 와플은 품절이라서 플레인, 치즈, 바질 와플 하나씩 포장 그리고 부추, 토마토, 콘 마요 소스를 포장해 왔습니다. 새들러 크로플 집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 참조!!! 먼저 플레인 와플을 부추 소스랑 토마토소스랑 먹어봤는데 정말 역대급 크로플이었습니다. 와이프가 카페 가는 거를 좋아해서 여러 곳의 크로플 맛집을 가서 먹어봤는데 새들러 하우스 크로플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크로플도 맛있지만 소스도 너무 맛있어서 같이 곁들이면 기가 막힙니다..

와이프랑 저녁을 야탑역 근처에서 먹고 디저트로 빵을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베이커리 카페 파트너스 발견!!! 조금 늦은 저녁 시간 때라서 빵이 비어 있었지만 달달한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초코 크로아상, 맘보스 Pick 와이프는 옥수수빵 Pick 집에 가자마자 바로 TRY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에 비교해도 빠지지 않는 빵 맛 맘보스 빵을 원래 좋아하는데 우유랑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었고 초코 크로아상도 맛 좋게 따악 기분 좋아지는 맛이었습니다. 와이프도 고른 옥수수빵도 구웃~~~ partners 베이커리 카페는 ☆☆☆ 야탑 근처에서 식사를 하시고 디저트로 빵을 드시고 싶으신 분에게는 추천!!!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

와이프가 경상도 출신 어려서 부터 땅땅치킨을 좋아 했다고 해서 ㅎㅎㅎ 경상도에서 시작해서 서울, 경기까지 상륙한 경상도 자존심 땅땅치킨을 먹어 보기로 ~~~ 3번 Set = 땅땅 불갈비 + 허브순살치킨 Best 주문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깜놀 (배달 시간은 만족) 리뷰를 쓴다고 하니깐 치즈볼 까지 Service 허브순살치킨은 타 치킨 대비 특출나게 맛있는거는 없었고 그냥 달달하니 먹을만한 허브치킨 So So 그런데 땅땅 불갈비 치킨은 정말 먹는 순간 이게 무슨 맛인지 그냥 기름 뺀 닭을 먹는 느낌 불갈비 소스도 그냥 맵기만 하고 노 맛 경상도에서는 이런 맛없는 치킨을 먹고 자랐냐고 와이프한테 잔소리 함 ㅎㅎㅎ 맛이 변한거 같다고 다른 사람이 올린거를 찾아보니깐 비쥬얼이 다르기 했습니다. 그냥 다시는 땅..

와이프가 철뚝집 냉삼을 계속 노래를 불러서 밖에 나가기는 귀찮고 그래서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 주문을 하기로 결심 (냉삼을 배달로 먹으면 별로일 거 같다고 반대를 했지만 역어쉬 남편 말을 드릅게 안 듣는 그분은 배달 앱으로 철뚝집 냉감 2인분, 삼겹살 2인분, 볶음밥 1인분을 주문) 상추 빼고 깻잎을 많이 넣어달라고 메모를 썼는데 깻잎이 기가 막히게 많이 왔고 ​ 파절이도 많이 달라고 하니깐 엄청 주셔서 깜놀!!! 철뚝집 배달 고기는 솔직히 역어쉬 고기는 불판 위에 구워서 바로 먹는 게 훨 맛있습니다. 냉삼은 먹을만했지만 살짝 푸석 푸석하고 삼겹살은 먹을수록 밑에 기름이 뚝뚝 떡졌고 조금 먹다 보니깐 물렸습니다. 고기는 바로 불판 위에 구워서 먹는 거를 강추!!! 제가 자극적인 거랑 짠 거를 정말 좋아하는..

와이프가 굴 국밥이 계속 먹고 싶다고 하여 와이프 회사 근처에 위치한 김명자 굴 국밥으로 고우~~~ 첫 번째 왔을 때는 굴 국밥 2랑, 굴전을 주문했는데 굴전은 별로여서 이번에는 굴 국밥 1, 제가 굴 국밥이 안 땡겨서 제육쌈밥 1 주문!!! 굴 국밥이 안 땡겨서 제육쌈밥을 시켰는데 먹을 만은 했지만 양도 적고 그냥 SOSO 해서 후회 굴 국밥집에서 제육 시킨 흑우 없줴이이이~~~ 와이프가 시킨 굴 국밥은 역어쉬 굴도 많이 들어가 있고 저번에 먹었던 그 맛 지리는 맛이었습니다. 굴 듬뿍, 하얀 국물인데 이렇게 시원하다니 AWESOME 김명자 굴 국밥은 ☆☆☆☆입니다. 정말 굴 국밥 하나는 잘하는 맛집 그런데 제육은 ☆☆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와이프가 생일이라고 아티제 홀리데이 초코 쉬폰 케익을 사 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포스팅!!! 가격대는 메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비싸지만 맛은 기가막힙네다~~~ 여태까지 먹어 봤던 케익 중에 TOP OF TOP 케익 아티제 케익 메뉴판!!! 생크림은 부드럽고 초코 쉬폰이라서 엄청 달 줄 알았는데 적당히 달달하니 기가 막힌 아티제 케익 기분 안 좋을 때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초코 쉬폰 케익!!! 케익 속에 조그마한 초코칩이 있어서 먹으면 초코칩이 씹히는데 정말 최오!!! 우유랑 같이 먹으면 더욱더 맛있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비싸지만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케익이 지겨우시면 아티제 케익 정말 강추 드립니다, 가격대가 비싸지만 특별한 날에 특별한 사람에게는 강추!!!

주말에 와이프가 돈가스 돈가스 노래를 불러서 집 앞에 돈가스 집을 찾아보다가 덕원 돈가스 발견!! 저녁 시간 때였는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 약간 의심 덕원 돈가스는 티켓 셀프 발매기에서 주문 가능 저희는 옛날 돈가스 와 매콤 돈가스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면서 한 컷!!! 저희가 주문한 돈가스가 나왔습니다. 너희는 너무 배고파서 전투적으로 달려들었습니다. 매콤 돈가스는 엄청 매울 줄 알았는데 맵지는 않았고 처음 먹었을 때에는 와사비 추가한 매운 케첩에 돈가스를 찍어 먹는 맛이어서 쏘쏘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었습니다. (돈가스가 겉바속촉으로 맛남!!!) 그런데 그렇게 우와 추천하고 싶은 맛이 아니었습니다. 따악 겉바속촉 소스 없이 돈가스만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옛날 돈가스는 양도 넉넉하고 맛도 완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