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다는 앨리웨이를 구경 갔다가 와이프가 배고프다고 해서
찾아보다가 한번 가보고 싶어 했던 집이 있어서 가기로 결정!!!
그 집은 여의도에 본점이 있는 세상의 모든 아침(세모아)
오랜만에 웨스턴 음식을 먹으니깐 기분 좋아진 와이프 ㅎㅎㅎ
애매한 시간 때 3시쯤에 갔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깜놀했고
창가가 호수 View라서 창가에 앉을 수 있냐고 물어보니 다 예약이 찼다고 하여 포기!!!
최대한 창가 근처에 조용한 자리 픽!
킹프라운 토마토 링귀, 스테이크 리조또, 콜라 1 주문!!!
(세모아의 대표 메뉴로 주문 완료)
식전 빵 등장!!!
빵 맛 구웃~~~ 입맛을 돋우는데 구웃~~~
그릇도 여자 여자 해서 와이프가 좋아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킹프라운 토마토 링귀, 스테이크 리조또 등장
일단 비쥬얼이 기가 막혀서 사진 찰칵 찰칵!!!
킹프라운 토마토 링귀는 말이 필요 없이 정말 맛있었고
면도 탱탱하고 토마토소스 릴리 굿, 새우도 탱탱하고 숯불 향이 나는 새우라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 리조또는 리조또 위에 올라간 고기라서 별로 일 줄 알았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육즙 가득하고 부드러웠고 리조또는 씹히는 식감도 일품이고 맛도 인정!!!
사람들이 세상의 모든 아침 꼭 가보라고 한 이유를 알았음ㅎㅎㅎ
저희는 그릇까지 먹고 나왔습니다. ㅎㅎㅎ
세모아는 ☆☆☆☆입니다.
와이프랑 다시 꼭 가서 스테이크 리조또 말고 스테이크와 다른 음식을 먹어보기로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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