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부부

와이프가 윤스테이에서 최우식이 킹스타 피자를 먹는 거를 보고 저희도 한번 먹어보기로 킹스 피자는 주문하면 최소 한 시간이라는 소리를 듣고 직접 전화 주문하여 방문 Pick Up 하기로 방문 포장하면 3,000원 할인이니 개이득 맛있는 피자를 드시고 싶으신 분은 배달 주문보다는 방문 포장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도 전화로 20분 전에 주문을 하고 방문 집 앞이라서 바로 픽업을 해서 집 도착!!! 가격도 원래 저렴한데 3000원 할인까지 정말 가성비 값 저희는 불고기 피자에 L에 치즈 오븐 스파게티 주문!!! 스파게티랑 같이 피자랑 먹어야 한다는 와이프 말을 듣고 ㅎㅎㅎ 불고기 피자는 솔직히 인생 피자는 아니지만 맛있는 불고기 피자였고 하나의 단점은 도우가 조금 딱딱한 정도 그런데 정말로 가격 대비 맛있는 ..

와이프랑 용산에 일이 있어서 일보고 난 후 오랜만에 서울 구경을 해서 다시 경기도로 돌아가기 아쉬워서 카페 가서 카페인 일 잔 하기로 결정!!! 인스타로 서칭하다가 와이프가 기가 막힌 카페를 발견했다고 해서 가보기로 그 카페는 바로!!! 트래버틴(Travertine) 저는 크림 바닐라 1, 와이프는 Non Coffee 오렌지 바질 소다 그리고 트래버틴 카페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치즈 파운드 주문 조그마한 카페에 정말 많은 사람이 있어서 깜놀 앉을 자리가 바리스타 바로 옆 공간밖에 없어서 그냥 거기 앉기로 크림 바닐라 카페와 파운드 치즈 케이크를 먹는 순간 아 왜 이렇게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줄 알았습네다 ㅎㅎㅎ 파운드 치즈 케이크 맛집 리인정 와이프도 자기가 시킨 오렌지 바질 소다 맛있었다고..

와이프랑 외식하고 나서 그냥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서 카페를 찾아보다가 오랜만에 백현동에 위치한 카페를 가보기로 결정!!! 오픈한지 별로 안된 카페를 가보기로 그곳은 바로 무궁화 파이브 정말 여러 종류의 빵이 있어서 깜놀!!! 빵을 좋아하는 저는 전투적으로 빵 선택!!! 콘치즈 빵 1, 리얼 초코 생크림 빵 1 선택 와이프는 흑임자 라떼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아메리카노는 오픈 이벤트로 900원 ㅎㅎㅎ(대애박) 오랜만에 이쁜 카페를 발견해서 신난 와이프 ㅎㅎㅎ 고풍스럽고 고급 진 느낌의 카페 공간도 넓고 이쁜 공간도 많은 무궁화 파이브 지하도 공간이 있고 좋았지만 오늘은 날이 너무 좋아서 야외에서 조지기로 제가 시킨 아아는 먹을만했는데 와이프가 시킨 흑임자 라떼는 너무 달아서 자기 스타일은 아니라고 ..

백신 맞고 공가를 얻은 저는 와이프랑 같이 인생에 몇 없을 거 같은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강남으로 고우~~~ 브런치 맛집을 찾아보다가 호주식 브런치 맛집 필 라이크 잇 발견!!! (와이프랑 같이 생활했던 호주 생각이 나서 한번 가보기로~~~) 11시쯤에 브런치 카페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일할 때 브런치를 즐기니깐 기분이 더 구웃~~~) 4. Aussie Breakfast 5. Jambon in the sea 을 주문하고 음료로는 Long Black(호주식 아메리카노) 와이프는 호주에서 항상 즐겨 먹던 레라비를 생각하며 레몬 라임 에이드 주문!!! 호주식 브런치 카페지만 인테리어는 솔직히 호주 느낌이 일도 없지만 메뉴판 보고 완전 호주 생각났던 필라이크잇 ㅎㅎㅎ 브런..

왕십리에 살았을 때는 한 달에 한 번씩 먹어본 악어 떡볶이 이사를 간 이후 1년 만에 다시 먹어보는 인생 떡볶이 악어 떡볶이 유퀴즈 난리 났네 난리 났어에 방영이 되어서 친구들이 인제는 대기 시간이 더 길어졌다는 소리를 듣고 슬픔ㅜㅜ 그래서 저희는 애매한 시간 때 오후 2~3시쯤에 방문을 했지만 그 시간 때에도 번잡하고 정신이 없어진 악어 떡볶이 ㅜㅜ 저희는 떡튀순 안 매운맛 1, 김밥 1, 순대 섞어서 1 주문!!! 주문하고 별로 안되어서 떡볶이가 나왔는데 방송을 타면 맛이 좀 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역어쉬 악어 떡볶이는 변함없이 맛있어서 사장님께 감사ㅎㅎㅎ 아직까지 인생 넘버 원 떡볶이는 악어 떡볶이 쫄깃함의 극강, 떡볶이 소스도 맛있고, 떡볶이와 함께 나오는 튀김도 최강 조합의 맛 와이프가 김밥..

와이프가 꼭 가보고 싶어 했던 카페... 용인에 위치한 칼리오페(CALLIOPE) 카페를 가보기로 결정!!! 저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진짜 와~~~ 와~~~ 와~~~ 만 계속 외친 카페 백화점 규모의 카페는 처음이었는데 그곳은 바로 칼리오페 카페 요즘 방영하는 악마 판사 촬영 장소 용인에 사시는 분들이 다 오신 거 같은 느낌!!! 이렇게 정신없고 사람 많은 카페는 처음 먼저 자리를 찜하고 주문하러 고우~~~ 정말 여러 종류의 케익과 빵이 있습니다. 저는 빵을 너무 좋아해서 눈 돌아갔습니다. 2층도 있는 칼리오페 카페 모든 빵을 다 먹어 보고싶었지만 와이프의 제지로 적당량의 빵만 선택 그리고 음료는 바닐라 라떼 1, 패션 모히또 스무디 1 주문 괜찮은 자리를 잡아서 기분 구웃~~~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

강변 동서울 터미널에서 버스 타기 전 배가 고파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거를 찾아보다가 코바코 돈가스 발견! 들어가자마자 저는 메밀 치즈돈가스 세트 1, 와이프는 가츠동 1 주문 코바코 돈가스는 정말 여러 가지 종류의 음식 판매(돈가스, 우동, 소바, 돈부리, 카레, 초밥, 덮밥) 김밥천국 가는 것보다 코바코 돈가스 가는 거를 추천! 가격도 저렴하고 가장 중요한 맛은 존맛탱 정도는 아닌데 맛있게 먹을만했고 입이 까다로운 와이프도 잘 먹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밀 치즈 돈가스 세트는 치즈 돈가스 구웃~~~ 제가 소바를 좋아하는데 소바도 맛있었습니다. 긴 버스 여행을 떠나기 전 좋은 식사였습니다. 코바코 돈가스 집은 ☆☆☆입니다. 가성비 값(강변 동서울 터미널에 먹을 곳이 은근히 없는데 추천!) ☆☆☆☆ :..

첫 번째 방문 때 너무 맛있어 서서 2번째 방문!!! 저희는 이번에는 돈 고츠 라멘 1, 마제 소바 1 주문!!! 마늘, 식초, 후추, 매콤 소스 돈코츠 라멘 : 사골 육수의 깊고 단백한 맛 카라미소 라멘 : 매운 신 미소와 청양 고추를 가미한 얼큰한 맛 돈코츠 라멘은 저번에 먹었던 것처럼 기가 막혔고(역시 맛집) 이번에 처음으로 마제 소바 라멘을 먹어봤는데 이거는 맛없지는 않는데 이상하게 맛있지는 않는 맛??? ㅎㅎㅎ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서 어리둥절한 맛ㅎㅎㅎ 이 정도 소스가 남았을 때 사장님이 밥 말아 먹으라고 밥을 주셨는데 기존에 면보다는 밥이랑 훨씬 맛있었습니다. 라라멘은 ☆☆☆반입니다. 마제 소바는 솔직히 So So 했는데 돈코츠 라멘은 기가 막힌 곳!!!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와이프랑 주말에 답답해서 바람 좀 쐬러 식물원 카페 파머스 대디(퇴촌)로 GO GO GO 들어가자마자 마음이 편해지는 카페~~~ 식물원 카페 리인정~~~ 저희는 라떼 아이스 1, 애플 주스 병 1 주문!!! 1인 1 카페를 주문하면 고구마가 서비스~~~ 카페는 그냥 So So 그런데 View가 기가 막힌 카페 내부보다 밖에 나가면 더 이쁘다고 해서 나갔는데 정말 밖에 나가면 정말 기가 막힌 파머스 대디 카페 주말에 바람 쐬러 어디를 가고 싶어 하신 분께는 파머스 대디(퇴촌) 강추 드립니다. 커피 맛은 So So 하지만 정말 여자들이 좋아하는 장소!!!(파머스 대디)

와이프랑 점심 먹고 카페인 충전하러 백현 카페 거리로 출동~~~ 찾아보다가 Perch(펄치) 카페로 가기로 결정!!! 이런 시국에도 사람이 많아서 깜놀 디저트로 빵과 커피를 먹으려고 했는데 빵종류는 땡기는게 없어서 커피만 주문!!! 아 아 1, 바닐라 라떼 1 커피 나오기 전에 한번 둘러봤는데 여자여자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의 카페 커피 맛도 좋고 날씨도 좋고 기분 좋은 주말ㅎㅎㅎ 백현동 카페 거리 가신 분은 Perch(펄치) 카페 한번 가시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커피 맛도 좋고 와이프가 사진도 잘 나와서 좋다고 인정 ㅎㅎㅎ 카페에서 나와서 뒷 쪽 길을 걷다가 사진 촬영 주말에 한번 백현동 카페 거리 가시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잘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