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부부

와이프가 주말에 가고 싶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그 카페를 한번 가보기로 그곳은 바로 식물관 PH 카페 옆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인 있는데 발렛비 (3000원) 입장료가 있는 카페는 처음 성인 한명당 입장료 13,000원(커피 1인 포함) 처음에는 입장료와 커피 주문 따로 인 줄 알았는데 입장료 하나를 사면 커피를 준다고 해서 구경하기로 결정!!! 입장료와 커피 바우쳐 저희는 바로 음료 주문을 하지 않고 식물관 Tour를 한 다음에 먹기로 했습니다. 먼저 3,4 층 전시를 보러 고우~~~ 3층 전아현 슨생님의 작품 심산 3층 심산 작품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자연 속 상쾌한 느낌 약간 이 공간에 있으면 Fresh 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입장료가 안 아까운 전시 ㅎㅎㅎ 4층 Flower 전시는 솔직히..

집에서 밥은 해먹기 귀찮고 오늘은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집으로 들어가기로~~~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야탑에 위치한 돈까스 맛집 모노끼 매콤돈까스 & 냉모밀 2번째 방문!!! 저번에 치즈돈까스 + 매콤소스 + 냉모밀을 주문했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주문!!! 돈까스 돼지고기 국내산 쌀 국내산 배추 국내산 고춧가루 국내산 돈까스 소스, 매콤 소스 둘 다 구웃~~~ 변치 않는 소스 맛 구웃~~~ 고기도 두툼, 치즈도 적당한 게 돈까스만 먹어도 맛있고 소스도 맛있어서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맛(와이프도 인정) 매콤 소스도 맛있어서 강추!!! 냉모밀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인데 여기는 릴리 냉모밀 맛집 인정 국물도 완벽, 면 양도 완벽 가격 대비 가성비 값 and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야탑에서 제일 맛있는 돈까스 ..

주말에 집에 있기 너무 답답해서 산책을 하러 남한산성으로 고우!!! 남한산성으로 가기 위해서는 산성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 200m 정도 걸어가면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9 or 9-1)을 타면 남한산성 둘레길(종착)로 갑니다. 그런데 자차를 이용하시는 것보다 버스를 타시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남한산성은 주차난이 너무 심해서 꼭 버스 타고 올라가시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버스 타고 슬슬 풍경을 보면서 올라가시는 거를 추천!!! 그리고 집 근처에 9번 버스가 있으시면 그냥 9번 버스를 타고 쭈욱 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오후 3시쯤에 갔는데 정말 엄청난 인파가 있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줄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 커플들, 가족들 남한산성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을 줄 몰랐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리..

가자 가자 하다가 드디어 더 현대 여의도 점 쇼핑하러 고우~~~ 솔직히 쇼핑 후기는 볼거리는 많으나 와이프 왈 "샤넬, 에르메스, 디올" 등등이 없어서 아쉽다..." 그래도 나왔으니 밥을 때리고 가자고 해서 더 현대 맛집을 찾아보다가 햄버거가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서 햄버거 하나 때리기로 ㅎㅎㅎ 그곳은 바로 (폴트 버거) 정말 새로운 느낌의 햄버거집 저희는 일단 자리를 잡고 주문 Start 와이프는 아보카도 쉬림프 버거, 저는 폴트 버거 그리고 폴트 프라이즈 주문!!! 저희가 주문한 폴트 버거 수제 버거라서 패티는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지만 솔직히 햄버거 안에 들어있는 폴트 소스가 제 스타일 아니었습니다. 약간 멕시코 스타일의 햄버거 느낌!!! 살사 소스 맛 느낌의 폴트 소스 차라리 햄버거를 케첩 찍어 먹..

계속되는 COVID - 19으로 너무 집에만 있다 보니깐 너무 답답해서 와이프랑 바람도 쐴 겸 경기 광주에 있는 중대 물빛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정말 2주 정도 방콕 하다가 나오니깐 정말 좋았습니다. 중대 물빛공원은 주차공간도 널널해서 구웃~~~ 생각보다 좋고 오랜만에 나와서 바람을 쐐서 정말 좋았습니다. 중대 물빛공원 안내도!!! 광주시 관광 안내도 참고!!! 오랜만에 나와서 행복한 그녀 ㅎㅎㅎ 그렇게 넓지도 길지도 않아서 딱 거리 두기하면서 산책하기 따악 좋았습니다. 날이 조금 흐리지만 산책하기에 따악 좋은 중대 물빛 공원 한 바퀴 도는데 20~25분 정도 정말 오랜만에 나와서 좋았고 산책하기에 따악 좋은 중대 물빛공원 추천 꾸욱~~~ 와이프가 중대 물빛공원 근처에 CAFE H가 있는데 거기 호박카스테..

모란 먹자골목을 돌아다니면서 모 먹을지 고민하다가 짬뽕이 먹고 싶어서 홍굴이해물짬뽕으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짬뽕하나 볶음밥 하나 탕수육 小 하나를 주문 완료!!! 홍굴이해물짬뽕은 공기밥은 무료(셀프로 이용) SNS에 사진을 기재하면 군만두 무료(저희 커플도 군만두 맛만 보자고 함) 먼저 탕수육이 나왔는데 탕수육은 살도 튼실하고 겉은 바삭하고 따악 겉바속촉 완벽한 탕수육이었는데 소스는 레몬 소스로 먹을만했지만 저희 스타일은 NO. 탕수육 소스 없이 간장에 고춧가루 뿌려서 먹으니 꿀맛이었습니다. 해물볶음밥은 짜장 소스는 먹을만했지만 볶음밥은 기름지고 느끼했습니다. 비추!!!(그냥 짜장밥이 맛있을지도~~~) 홍굴이해물짬뽕은 메인은 역쉬 짬뽕!!! 비쥬얼도 합격!!! 불 맛도 나고 정말 맛있는 짬뽕이었습니다. ..

저희 커플은 주말에 와이프가 진정한 탕수육 맛집을 찾았다고 해서 수진역에 있는 의천각으로 향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는 간판부터 해서 가게가 무너질 거 같아 들어가기 무서웠습니다.ㅜㅜ 와이프는 탕수육이 너무 먹고 싶다고 돌진을 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저희는 간짜장 2개에 탕수육 小 하나를 주문!!! 의천각 내부 사진임돠~~~ 제가 초등학생 때 엄마 손잡고 온 동네 짜장면 집 느낌!!! 먼저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의천각은 진짜 따악 초등학생 때 동네 맛집 탕수육 집이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왜 간판이 무너졌는데 알았습니다. (간판이 떨어질 만큼 오랜 세월 장사하셨구나~~~) 따악 옛날 맛집 탕수육~~~ 와이프랑 저는 감탄했습니다 어렸을때 먹었던 그 맛!!! 탕수육 존맛!!! 짜장면도..

와이프가 생일 때 한스 케익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갑자기 한스 딸기 케익이 먹고 싶다고 하여 위례점에 위치한 한스 케익으로 고우~~~ 출입 명부 작성 후 입장!!! 그리고 테이블이 몇 개 있어서 매장 안에서도 커피랑 케익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 저희는 바로 한스 딸기 생크림 케익으로 초이스 포장하고 바로 집으로 고우~~~ 한스 생크림 케익 小 가격은 38,000원(쬐금 비쌈 타 케익 대비) 그런데 맛은 릴리 인정!!! 집에 와서 바로 먹었는데 역어쉬 한스 딸기 생크림 케익은 비싼 가격만큼 맛은 보장!!! 생크림도 부드럽고 빵도 부드럽고 대부분의 케익이 조금 먹으면 물리지만 한스 딸기 생크림 케익은 계속 들어갑니다. 단점 하나는 계속 먹다가 둘이서 다 먹었습니다ㅎㅎㅎ 특별한 사람에게 생일 때나 평상시..

와이프랑 주말 저녁에 밥은 해 먹기 귀찮고 쌀을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후기가 괜찮은 맹가네 백반 발견 와이프가 원하는 제육 1, 내가 원하는 부대찌개 1 주문!!! 일단 양이 풍족해서 만족~~~ 제육볶음에 대한 솔직한 의견은 돼지 냄새가 좀 나고 퍽퍽 ㅜㅜ 소스는 맛있었지만 와이프는 한번 먹고 안 먹었습니다. 부대찌개 솔직한 평은 맛있었는데 부대찌개보다는 김치찌개 가까운 부대찌개여서 쬐금 실망 ㅜㅜ 맹가네 백반 반찬은 구웃~~~ 김치는 국내산이라서 먹었는데 맛있고 반찬이 제일 맛있는 맹가네 백반 맹가네 백반은 ☆☆입니다. 제육 실망, 부대찌개 조금 실망, 반찬이 살린 집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요즘 배달을 시키면 기본 1시간이고 식은 치킨이 와서 요즘 핫하다는 쿠팡 이츠로 지코바 치킨을 주문!!! 저희 집 근처에 지코바 성남 1호점이 있어서 쿠팡이츠로 순살 양념치킨을 주문!!! ​쿠팡이츠로 주문을 하면 주문이 들어가고 음식이 완료되면 배달기사분이 픽업부터 저희 집으로 오시는 거를 중간중간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함!!! (기존 배달의 민족, 요기요 대비 정말 빠름) 주문 요리가 완료되고 15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따끈따근한 지코바 순살 양념치킨 도착!!! 그런데 ㅜㅜ 원래 지코바 치킨을 와이프가 좋아해서 종종 시키는데 이 지점이 맛이 조금 타지역에 비해 맛이 별로였습니다. 닭과 소스가 따로 노는 느낌 소스도 그냥 맵기만 하고 맛없었습네다 ㅜㅜ 배달시간은 성공했지만 ㅜㅜ 치킨은 망한 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