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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카페] 트래버틴(Travertine) 다녀온 후기

Kai Yoo 2021. 10. 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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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용산에 일이 있어서 일보고 난 후

오랜만에 서울 구경을 해서 다시 경기도로 돌아가기 아쉬워서

카페 가서 카페인 일 잔 하기로 결정!!!

인스타로 서칭하다가 와이프가 기가 막힌 카페를 발견했다고 해서 가보기로

그 카페는 바로!!!

트래버틴(Travertine)



저는 크림 바닐라 1, 와이프는 Non Coffee 오렌지 바질 소다

그리고 트래버틴 카페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치즈 파운드 주문



조그마한 카페에 정말 많은 사람이 있어서 깜놀

앉을 자리가 바리스타 바로 옆 공간밖에 없어서 그냥 거기 앉기로



크림 바닐라 카페와 파운드 치즈 케이크를 먹는 순간

아 왜 이렇게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줄 알았습네다 ㅎㅎㅎ

파운드 치즈 케이크 맛집 리인정

와이프도 자기가 시킨 오렌지 바질 소다 맛있었다고 해서 구웃~~~

한 가지 아쉬운 거는 자리 부족 말고는 없는 카페

그런데 정말 비좁음ㅎㅎㅎ



트래버틴(Travertine)에 오면 이곳에서 꼭 사진 찍어야 한다고 촬칵!!!

용산에서 기가 막힌 커피랑 디저트를 찾으시는 분께는 트래버틴 추천드립니다!!!

카페가 작은 거 제외 완벽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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