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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고 공가를 얻은 저는 와이프랑 같이
인생에 몇 없을 거 같은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강남으로 고우~~~
브런치 맛집을 찾아보다가 호주식 브런치 맛집 필 라이크 잇 발견!!!
(와이프랑 같이 생활했던 호주 생각이 나서 한번 가보기로~~~)
11시쯤에 브런치 카페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일할 때 브런치를 즐기니깐 기분이 더 구웃~~~)
4. Aussie Breakfast
5. Jambon in the sea
을 주문하고
음료로는 Long Black(호주식 아메리카노)
와이프는 호주에서 항상 즐겨 먹던 레라비를 생각하며
레몬 라임 에이드 주문!!!
호주식 브런치 카페지만 인테리어는 솔직히 호주 느낌이 일도 없지만
메뉴판 보고 완전 호주 생각났던 필라이크잇 ㅎㅎㅎ
브런치 기다리면서 한 컷!!!
실내보다는 실외 공간이 더 이쁘고 좋아서 자리 이동~~~
사람 없어서 좋고
분위기 좋고
브런치 맛있고
커피 좋고
모든 게 완벽했던 필라이크잇 브런치 카페
호주식 브런치 카페라고 했는데
멜번이 생각나는 기가 막힌 브런치 카페
한국에서 호주 브런치를 느끼고 싶은 분께는 정말 강추
브런치 구성도 정말 비슷하고
정말 호주식 브런치와 비슷한 느낌의 필라이크잇 카페
느낌도 비슷하고 맛도 좋아 정말 오랜만에 와이프랑 좋은 시간을 보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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