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부부

닭갈비가 먹고 싶어서 모란 먹자골목에 위치한 춘천 닭갈비 막국수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너무 배고파서 바로 닭갈비 2인분이랑(우동사리 추가) 제가 막국수를 좋아해서 막국수 하나를 주문!!! 마늘, 매운 소스, 밑 반찬 3종 세트, 스원한 동치미 다 맛은 Okay 양도 푸짐하고 일단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직원분이 알아서 다 해주시니깐 가만히 익을 때까지 대기!!! 와이프는 닭갈비 먹을만하다는데 저는 그냥 별로였습니다. 소스랑 닭이랑 야채랑 다 따로 노는 느낌 그리고 닭갈비에서 제일 중요한 소스가 별로였습니다. 우동사리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그냥 밀가루 먹는 느낌 ㅜㅜ 배는 고프고 돈 아까워서 열심히 먹기는 했습니다. 막국수를 제가 좋아해서 많이 먹어 봤지만 이 집은 제가 먹어 본 집 중에서 맛없는 편ㅜㅜ ..

와이프가 냉동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하여 모란역 근처에 찾아보다가 철뚝집이라는 곳을 발견!!! 들어가기 전부터 Smell에 놀란 집~~~ 저희는 냉삼 3인분을 일단 주문 완료!!! 가격이 완전 너무 착하자 너~~~~ 김치랑 파무침을 먹는 순간 알았습니다 왜 이 집이 1969년부터 시작이 되었는지 후추 톡톡 뿌려진 냉삼 도착!!! 김치와 콩나물도 같이 구워서 먹으면 맛있다고 하여 불판 위로 바로 고우~~~ 무 쌈 1, 냉동 삼겹살 2장, 김치 1, 파절이 1 이 조합으로 먹었는데 정말 끝판왕 느낌이었습니다. 김치 파절이가 맛있으니깐 정말 맛있었습니다. 냉삼을 먹다 보니깐 밥을 안 시킬 수 없어서 밥을 2개 시켰는데 찌개는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근데 서비스인데 된찌도 완벽한 철뚝집!!! 파절이랑 남은 고기랑..

결혼 1주년이 와서 와이프랑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미슐랭 2스타 정식당 발견!!!(한식 미슐랭) 네이버로 예약은 디너 예약 밖에 안되니 런치는 전화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전화로 예약하면 카톡으로 예약금 결제하라고 카톡이 오는데 60,000원 예약금을 결제하시면 예약 완료!!! 정식당 옆에 주차 부스가 있는데 가서 비상등을 키고 차 키를 맡기시면 알아서 주차를 해주십니다. (발렛비는 3,000원) 정식당 내부 사진입니다. 미슐랭답게 고급 짐은 있습니다. 정식당 Setting 저희는 4코스로 주문했고 애피타이저는 아스파리거스는 돈 추가가 있고 안 좋아해서 문어 Pick Rice는 성게비빔밥 1, 진한 돼지국밥 주문 Main 메뉴는 SEA와 LAND 중에 하나 Pick인데 저희는 지중해 ..

와이프가 주말에 티본스테이크 먹고 싶다고 하여 찾아보다가 가락시장 근처에 윤익(YUNIK)이라는 레스토랑을 발견!!! 주차는 좀 빡세지만 레스토랑 옆에다가 주차 가능!!! 저희는 애매한 시간 때에 가서 주차 가능 윤익(YUNIK) 레스토랑 실내 사진입니다. 내부에 테이블은 많지 않고 조금 어수선 저희는 티본을 먹으려고 했는데 티본이 없다고 해서 서버분이 똑같은 티본인데 양이 더 많은 게 포터 하우스 스테이크라고 해서 저희는 포터 하우스 스테이크 주문, 키조개 오일 파스타 주문!!! 왼쪽에 음식은 애피타이저로 나온 시금치 감자 음식인데 먹어보니깐 약간 시큼하고 짭짤한 음식인데 솔직히 식욕을 돋우기보다는 맛없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빡취는게 애피타이저 나오는데도 15분 정도 걸려서 기분이 일단 안 좋았습니다...

와이프랑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 가서 핸드폰을 겟 하고 배고파서 신사 가로수길에서 밥을 먹고 집 가기로 결정!!! 원래 가기로 했던 곳이 망해서 다시 찾아보다가 서로 가고 싶어 했던 곳이 가로수길에 있어서 그 집을 가기로 합의 ㅎㅎㅎ 그곳은 바로 빠레뜨!!! 가로수길에 오랜만에 왔지만 건물에 임대도 많고 망한 가게도 많았지만 대조적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는 거는 정말 오랜만 저희는 애매한 시간에 갔지만 한 15분 정도 웨이팅 하고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Set 메뉴로 들기름 육회 파스타 + 오므라이스 + MINI 우삼겹 샐러드 세트 : 30,000원 주문!!! (이렇게 저렴해서 사람이 많구나 ㅎㅎㅎ 생각 ㅎㅎㅎ) 기다리면서 한 컷!!! 저희가 들어왔을 때보다 점점 길어지는 웨이팅 ㅎㅎㅎ(개 행벅..

곽 여성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태평역에 위치한 NBB(NO BRAND HAMBURGER) 먹으로 고우~~~ 지나가다가 보면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한번 TRY TRY TRY ~~~ 이 시국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깜놀~~~ 저희는 NBB 시그니처 버거 감자튀김 세트 미트 마니아 어니언 세트로 주문 완료 NBB 매장은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작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장으로 주문!!! 실내 사진임돠~~~ 세트를 주문하면 탄산음료 잔을 주시는데 ALL SELF 입니다. 패스트푸드 점 치고는 햄버거가 늦게 나옴(대략 20분 정도 대기한 거 같고) 감자튀김은 먹을만했으나 어니언 링은 오랜 기름에 튀긴 뜻한 드릅게 맛없는 맛ㅜㅜ 여태까지 여러 곳에서 햄버거를 먹어봤지만 정말 드릅게 노맛ㅜㅜ 군대에서 먹었던 ..

와이프랑 주말에 따신 국물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매운탕을 먹으러 분당 금곡동에 위치한 입큰 메기로 고우~~~ 사장님이 앞에서 친절하게 2층으로 안내!!! 저희는 바로 메기 매운탕 2인용 주문(35,000원) 국내산 메기만을 공급!!! 수제비와 라면은 무한!!! 끓을 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기다리는 동안 반찬을 먹었는데 반찬은 그냥 So So!!! 한번 끓고 난 순간 국물을 먹는 순간 바로 소주 한 병을 시켰습니다. 끓으면 수제비를 넣으시고 10분 정도 있다가 드시면 됩니다. 저희는 처음에 두 덩이를 넣었는데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2덩이를 더 넣고 먹었습니다. 반찬에서 실망을 했는데 메기 매운탕이 너무 맛있어서 술이 술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육수를 추가해서 마무리로 라면 매운탕이 맛있으니 라면도 ..

와이프랑 롯데 본점으로 가전을 보러 갔다가 배가 고파서 간단히 먹기로 결정!!! 찾아보다가 와이프가 연어가 먹고 싶다고 하여 대왕 연어를 파는 삼미 식당 Pick(대만에서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존재해서 결정) 저희는 대왕 연어초밥 3pic(9.000원), 냉모밀 하나 주문(10.000원) 주문!!! 삼미 식당 대왕 연어 초밥은 솔직히 대만 본토에서 먹어본 것보다 맛은 덜하지만 맛있습니다. 와이프는 정말 맛있다고 하나 더 시키자고 하여 하나를 더 시킴ㅎㅎㅎ 달콤한 소스에 연어는 Fresh 하고 오지게 커서 풍미가 릴리 구웃~~~ 냉모밀을 제가 좋아해서 여러 군데에서 먹어봤는데 삼미 식당 냉모밀은 별로 ㅜㅜ 가격 대비 양은 많아서 좋았지만 그냥 뷔페에서 제가 만들어서 먹는 정도 수준 비추 삼미 식당은 대왕 ..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성수에서 만나서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냉삼 먹으로 잠수교집으로 고우~~~ 저희는 들어가자마자 너무 배고파서 냉삼 3인분 얼큰 순두부를 주문!!! 잠수교집 기본 찬입니다. 파절이는 맛이 기가 막힘!!! 계란말이는 맛은 있는데 조금 차가워서 아쉬웠고 소스류는 다양해서 구웃~~~ 직원분들이 처음에는 구워 주고 그 이후에는 By Yourself 기름에 구워진 파절이 및 김치는 역어쉬 스릉입니다. 얼큰 순두부는 너무 자극적인 진 짬뽕 맛이었습니다. 소주가 싸악 땡기는 기가 막힌 맛 그런데 친구 놈은 너무 짜다고 호불호가 갈림!!! 한국 사람이라면 먹어야 하는 볶음밥으로 마무리이~~~ 냉삼 나온 기름이랑 고기를 잘게 자르고 파절이랑 같이 볶음밥을 만들어 주시는데 맛은 진심 기가 막힘네다~~~ 왜..

와이프가 가보고 싶은 남양주 화덕 한옥 피자집이 있다고 하여 이 더운 날씨에 차를 타고 고우~~~ 일단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서 합격!!! 사진상에 제1 주차장, 조금 더 올라가시면 제2 주차장이 있습니다. 조금 애매한 시간 3시쯤에 갔지만 깜짝 놀란 게 앞에 대기가 10팀 ㅜㅜ 그리고 더욱더 최악인 거는 화덕 피자라서 피자가 늦게 Serving 좌석도 많지 않고 회전이 느리며 ㅜㅜ 역대급 최악인 거는 웨이팅 장소가 그냥 밖에서 기다리는 거라 폭염인 이 날씨에 그냥 밖에서 Waiting ㅜㅜ 한옥재를 가자고 한 와이프가 싫어졌습니다. 기다리다 지쳐서 그냥 차에서 에어컨 키고 기다리기로ㅜㅜ (땀을 흘리고 기다린 게 아까워서 그냥 기다리기로) 밖에서 웨이팅 하면서 사진 촬영 10분 정도 버티다가 차로 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