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다이닝펍윤익(YUNIK) 먹어 본 솔직한 후기(가락시장)

Kai Yoo 2021. 10. 21. 12:50
728x90


와이프가 주말에 티본스테이크 먹고 싶다고 하여

찾아보다가 가락시장 근처에

윤익(YUNIK)이라는 레스토랑을 발견!!!



주차는 좀 빡세지만 레스토랑 옆에다가 주차 가능!!!

저희는 애매한 시간 때에 가서 주차 가능



윤익(YUNIK) 레스토랑 실내 사진입니다.

내부에 테이블은 많지 않고 조금 어수선



저희는 티본을 먹으려고 했는데 티본이 없다고 해서

서버분이 똑같은 티본인데 양이 더 많은 게 포터 하우스 스테이크라고 해서

저희는 포터 하우스 스테이크 주문, 키조개 오일 파스타 주문!!!



왼쪽에 음식은 애피타이저로 나온 시금치 감자 음식인데

먹어보니깐 약간 시큼하고 짭짤한 음식인데 솔직히 식욕을 돋우기보다는 맛없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빡취는게 애피타이저 나오는데도 15분 정도 걸려서 기분이 일단 안 좋았습니다.

배달의 민족 주문이 계속 들어오고 주방에는 일하는 사람 1명, 홀에서 직원 1명 둘이서 일하시는데

배민 주문은 계속 들어오고 정말 정신도 없고 음식도 안 나와서 온 거를 후회

30분 정도 지났을 때 키조개 오일 파스타가 나왔는데

맛은 그냥 그냥저냥 기다리면서 배가 고파서 뭘 먹어도 맛있어야 하는데

고추가 들어가서 매콤 느끼한 그냥 SO SO 한 키조개 오일 파스타



스테이크 기다리느라 빡췬 마누라



1시간이 지난 후에 스테이크가 나왔는데 정말 중간에 나가고 싶었지만

기다리다 기다리다 드디어 나온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격 대비 우와 할 정도는 아니고

고기가 좋아서 맛있었고 조금 아쉬운 게 소스가 없어서

고기만 계속 먹다 보니깐 조금 물렸습니다.

윤익(YUNIK)다이닝 펍은 ☆입니다.

사전에 미리 손님을 받기 전에 어느 정도 기다리는지

양해도 없었고 기다리다가 지친 집 ㅜㅜ 돈을 쓴게 정말로 아까웠던 집 ㅜㅜ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