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 가서 핸드폰을 겟 하고
배고파서 신사 가로수길에서 밥을 먹고 집 가기로 결정!!!
원래 가기로 했던 곳이 망해서 다시 찾아보다가
서로 가고 싶어 했던 곳이 가로수길에 있어서
그 집을 가기로 합의 ㅎㅎㅎ
그곳은 바로 빠레뜨!!!
가로수길에 오랜만에 왔지만 건물에 임대도 많고 망한 가게도 많았지만 대조적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는 거는 정말 오랜만
저희는 애매한 시간에 갔지만 한 15분 정도 웨이팅 하고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Set 메뉴로 들기름 육회 파스타 + 오므라이스 + MINI 우삼겹 샐러드 세트 : 30,000원 주문!!!
(이렇게 저렴해서 사람이 많구나 ㅎㅎㅎ 생각 ㅎㅎㅎ)
기다리면서 한 컷!!!
저희가 들어왔을 때보다 점점 길어지는 웨이팅 ㅎㅎㅎ(개 행벅 ㅎㅎㅎ)
먼저 MINI 우삼겹 샐러드가 나왔는데
전체적인 양이 적어서 실망했지만 따악 입맛 돋우기에 딱 좋은 샐러드
우삼겹 양은 많고 샐러드 소스도 맛있어서 구웃~~~
들기름 육회 파스타는 솔직히 이런 파스타는 처음이었는데
육회 소스도 맛있었고 조금 육회가 차서 차가운 파스타였지만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놀!!!
빠레뜨에서 꼭 먹어야 하는 오므라이스는
오므라이스 맛이 거기서 거기지 생각을 했는데
여기는 여태 인생에서 먹었던 오므라이스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오므라이스 계란은 엄청 부드럽고 소스도 맛있어서 역대급 오므라이스 맛집 ㅎㅎㅎ
(가격도 저렴, 맛도 기가 막힘) 그래서 이 시국에도 사람이 많구나~~~
빠레뜨는 ☆☆☆☆ 입니다.
와이프랑 다음에 빠레뜨 파스타 먹으러 다시 오기로
(역대급 오므라이스 구웃~~~)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와이프가 오랜만에 나와서 그냥 들어가기 아쉽다고 커피 일 잔 때리기로 들어가기로 ㅎㅎㅎ
베이커리가 맛있다는 비파티세리(b patisserie) 고우~~~
ALL DAY 10:00~22:30, 1층~4층까지 카페인
비파티세리(b patisserie)
비파티세리(b patisserie)에서 오면
퀸아망이랑 카눌레를 꼭 먹어보라고 해서
먹어보기로 ㅎㅎㅎ
정말 여러 종류의 케이크, 빵이 있습니다.
커피는 바닐라 라떼 하나랑 무설탕 우지 말차 밀크 주문!!!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번잡한 거 말고는 좌석도 많고 좋았습니다.
무설탕 우지 말차 밀크 말고는 모든 게 완벽하게 맛있는 집
바날리 라떼도 적당히 달달하니 맛있었고
특히 블루베리 치즈 퀸아망이 존맛탱!!!
주말에 신사 가로수길에서 데이트하시는 분은 꼭 한번 가셔서 드셔 보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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