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역 근처에서 살 때 오리가 먹고 싶을 때 자주 갔던 왕십리 오리사냥!!! 평일 저녁시간 때나 주말 저녁시간 때는 웨이팅이 오지게 긴 점 참고!!! 왕십리 오리 사냥 메뉴판!!! 저희는 처음에 갔을 때는 양념 주물럭을 먹었고 그 이후에는 쭈욱 오리 로스를 먹었습니다. 처음에 갔을 때는 양념을 먹었는데 모든 반찬 및 양념 오리 주물럭도 기가 막히게 맛있었지만 옆 테이블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생오리로스를 먹었습니다. 저희는 오리가 먹고 싶을 때면 무조건 왕십리 오리 사냥으로 갔습니다. 최대한 크게 쌈을 싸서 정말로 잘 먹는 울 마눌하 항상 가면 느끼는 거지만 모든 게 완벽한 오리사냥!!! 반찬 하나하나 기가 막히고 그중에서도 미나리가 와따 입니다. 미나리는 오리 로스 기름에 튀겨지면 정말 더욱더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