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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당역 근처에서 살 때 오리가 먹고 싶을 때 자주 갔던
왕십리 오리사냥!!!
평일 저녁시간 때나 주말 저녁시간 때는 웨이팅이 오지게 긴 점 참고!!!
왕십리 오리 사냥 메뉴판!!!
저희는 처음에 갔을 때는 양념 주물럭을 먹었고
그 이후에는 쭈욱 오리 로스를 먹었습니다.
처음에 갔을 때는 양념을 먹었는데 모든 반찬 및
양념 오리 주물럭도 기가 막히게 맛있었지만
옆 테이블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생오리로스를 먹었습니다.
저희는 오리가 먹고 싶을 때면 무조건 왕십리 오리 사냥으로 갔습니다.
최대한 크게 쌈을 싸서 정말로 잘 먹는 울 마눌하
항상 가면 느끼는 거지만 모든 게 완벽한 오리사냥!!!
반찬 하나하나 기가 막히고 그중에서도 미나리가 와따 입니다.
미나리는 오리 로스 기름에 튀겨지면 정말 더욱더 맛있습니다.
저는 오리를 돈 주고 사 먹지는 않았지만
왕십리 오리사냥을 알고 난 이후 몸보신을 하러 2달에 한 번씩은 갔던 거 같습니다.
정말 강추!!!
소주 및 막걸리 안주로도 기가 막힌 오리 로스
저희 장인어른도 인정한 오리 맛집
왕십리 오리사냥은 ☆☆☆☆입니다.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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