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어렸을 때 한번 와봤고 파주 여행지를 찾아보다가 파주에서 가볼 만한 곳이라는 소리를 듣고 파주 영어 마을로 고우~~~ (주차 공간이 너무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내리자마자 느낌이 쎄에~~~ (주차공간이 너무 넉넉하다는 거는 사람이 없는 건데...) 파주 영어마을은 이름이 경기미래교육캠퍼스로 변경 이국적인 분위기의 장소는 맞지만 ㅎㅎㅎ 솔직히 데이트 코스로는 비추합니다. (뭘 볼 것도 별로 없고 할 것도 없고 쓰윽 한 번 둘러 보고 나왔습니다.) 쇼핑몰 하실 거 같은 사람들이 사진 찍는 거 제외 데이트하는 커플을 보지 못했습니다.(가족들은 몇 팀 있음) 임진각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해서 한번 이번 기회에 가보기로 결정 임진각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차가 많지만 주차공간도 넉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