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커플은 주말에 와이프가 진정한 탕수육 맛집을 찾았다고 해서 수진역에 있는 의천각으로 향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는 간판부터 해서 가게가 무너질 거 같아 들어가기 무서웠습니다.ㅜㅜ 와이프는 탕수육이 너무 먹고 싶다고 돌진을 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저희는 간짜장 2개에 탕수육 小 하나를 주문!!! 의천각 내부 사진임돠~~~ 제가 초등학생 때 엄마 손잡고 온 동네 짜장면 집 느낌!!! 먼저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의천각은 진짜 따악 초등학생 때 동네 맛집 탕수육 집이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왜 간판이 무너졌는데 알았습니다. (간판이 떨어질 만큼 오랜 세월 장사하셨구나~~~) 따악 옛날 맛집 탕수육~~~ 와이프랑 저는 감탄했습니다 어렸을때 먹었던 그 맛!!! 탕수육 존맛!!! 짜장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