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용산에 일이 있어서 일보고 난 후 오랜만에 서울 구경을 해서 다시 경기도로 돌아가기 아쉬워서 카페 가서 카페인 일 잔 하기로 결정!!! 인스타로 서칭하다가 와이프가 기가 막힌 카페를 발견했다고 해서 가보기로 그 카페는 바로!!! 트래버틴(Travertine) 저는 크림 바닐라 1, 와이프는 Non Coffee 오렌지 바질 소다 그리고 트래버틴 카페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치즈 파운드 주문 조그마한 카페에 정말 많은 사람이 있어서 깜놀 앉을 자리가 바리스타 바로 옆 공간밖에 없어서 그냥 거기 앉기로 크림 바닐라 카페와 파운드 치즈 케이크를 먹는 순간 아 왜 이렇게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줄 알았습네다 ㅎㅎㅎ 파운드 치즈 케이크 맛집 리인정 와이프도 자기가 시킨 오렌지 바질 소다 맛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