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주말에 인스타에서 최자로드에 나온 지리는 짬뽕집이 집 근처에 있다고 해서 가보자고 해서 뿅의 전설 야탑 본점으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대기가 기본이라는 소리를 듣고 애매한 시간 4~5시 사이에 출발!!! 뿅의 전설은 바로 옆에 대기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갔을 때는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이 없어서 넘나리 좋았습니다. 저희는 짜장 1, 굴짬뽕 1, 탕수육 小 하나를 주문!!! 먼저 탕수육이 나왔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결정적으로 맛은 쏘 쏘 했습니다. 탕수육은 속은 꽉 차 있고 겉은 바삭했지만 소스가 싱거워서 맛은 쏘 쏘 소스에 찍어 먹는 것보다 그냥 탕수육에 간장 + 고춧가루가 더 맛났습니다. 최자로드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탕수육은 실망!!! 그다음으로 짜장면과 굴 짬뽕이 나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