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내돈내산] 야탑 뽕의 전설 솔직한 후기(최자로드)

Kai Yoo 2021. 10. 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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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주말에 인스타에서 최자로드에 나온

지리는 짬뽕집이 집 근처에 있다고 해서

가보자고 해서 뿅의 전설 야탑 본점으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대기가 기본이라는 소리를 듣고 애매한 시간 4~5시 사이에 출발!!!



뿅의 전설은 바로 옆에 대기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갔을 때는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이 없어서 넘나리 좋았습니다.

저희는 짜장 1, 굴짬뽕 1, 탕수육 小 하나를 주문!!!



먼저 탕수육이 나왔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결정적으로 맛은 쏘 쏘 했습니다.

탕수육은 속은 꽉 차 있고 겉은 바삭했지만

소스가 싱거워서 맛은 쏘 쏘

소스에 찍어 먹는 것보다

그냥 탕수육에 간장 + 고춧가루가 더 맛났습니다.



최자로드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탕수육은 실망!!!



그다음으로 짜장면과 굴 짬뽕이 나왔는데

이 두 가지를 맛보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면은 수타로 내려서 그런지 일반 짜장면 집 면과 달리 입에 짝 달라붙는 느낌

굴짬뽕은 진짜 인생 굴짬뽕이었습니다. (굴도 정말 많음)

국물에서 불 맛도 나고 정말 지렸습니다.

짜장면도 면도 굉장했고

짜장면 내용물 고기도 듬뿍!!!



탕수육을 먹는 순간 뿅의 전설은 ☆☆ 이었지만

굴짬뽕을 먹는 순간 ☆☆☆☆

가셔서 굴짬뽕은 드셔보는 거를 강추!!!(짜장면도 강추!!!)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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