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생일 때 와이프가 먼저 가보고 싶다고 한 레스토랑이 있어서 미리 예약 ㅎㅎㅎ(혹시나 자리가 없을까 봐 2주 전에 예약) 전화로 예약 가능하고, 카톡으로 알림 톡이 옵니다. (인당 5만 원의 선 예약금) 박가람 셰프가 운영한다는 드레스린 가든(청담 스퀘어에 위치) 디저트 기념일 레터링 가능(미리 말씀하시면) 주차는 청담스퀘어에 하시고 주차비는 계산하실 때 말씀하시면 알아서 다 해주십니다.(지하 주차장 3시간 무료) 드레스린 가든은 흰색과 민트의 조합인 거 같습니다. 와이프가 룸보다는 아치형의 홀을 원해서 이쪽으로 예약 아치형식의 좌석도 개별 룸처럼 생겨서 다른 테이블의 사람은 보이지도 않고 괜찮았습니다. 그냥 이뻐서 좋았습니다. ㅎㅎㅎ 스탠다드 코스(런치) 그리너리 가든 그리너리 가든 -초당 옥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