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생일이고 해서 고기 썰러 데이빗앤룰스 Go 데이빗앤룰스는 네이버 통해서 예약 가능하며 저희는 원하는 날짜에 다 예약 풀이었지만 며칠 계속 눌러보니깐 한자리가 비어서 개이덕 ㅎㅎㅎ 서울에는 울프강이 있다면 판교에는 데이빗앤룰스가 있다는 소문이~~~ 저희는 트러플 머쉬룸 아란치니 플렌타 폼을 곁들인 구운 관자 소고기는 안심이니 안심 스테이크 500g 메쉬드 포테이토 주문! 주문하고 음식 기다리면서 한 컷! 버터를 이렇게 고급 지게 주다니 ㅎㅎㅎ 저는 버터가 조금 모자랐지만 맛있었습니다. 애피타이저로 나온 관자는 진짜 제가 여태 먹어본 관자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2개 2개씩 먹고 와이프가 원래 나머지 하나가 남으면 양보를 하는데 이거는 양보 못한다고 해서 반띵 했습니다. 아란치니는 3개가 나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