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판교 맛집] 데이빗앤룰스 스테이크 다녀온 후기

Kai Yoo 2023. 4. 2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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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생일이고 해서 고기 썰러 데이빗앤룰스 Go

데이빗앤룰스는 네이버 통해서 예약 가능하며 저희는 원하는 날짜에 다 예약 풀이었지만

며칠 계속 눌러보니깐 한자리가 비어서 개이덕 ㅎㅎㅎ

서울에는 울프강이 있다면 판교에는 데이빗앤룰스가 있다는 소문이~~~


 

저희는 트러플 머쉬룸 아란치니

플렌타 폼을 곁들인 구운 관자

소고기는 안심이니 안심 스테이크 500g

메쉬드 포테이토

주문!



주문하고 음식 기다리면서 한 컷!



버터를 이렇게 고급 지게 주다니 ㅎㅎㅎ

저는 버터가 조금 모자랐지만 맛있었습니다.


 

애피타이저로 나온 관자는 진짜

제가 여태 먹어본 관자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2개 2개씩 먹고 와이프가 원래 나머지 하나가 남으면 양보를 하는데

이거는 양보 못한다고 해서 반띵 했습니다.


 
 

아란치니는 3개가 나왔는데

와이프랑 한 개씩 먹고 하나는 저한테 양보했습니다.

트러플 맛이 나고 많이 느끼한 아란치니(피클이 땡기는 맛!)

아란치니는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피클은 직원분께 말씀하시면 주십니다.


 
 

데이빗앤룰스 안심스테이크는 정말 부드럽고 육즙 가득하고 맛있었습니다.

왜 서울에는 울프강 판교에는 데이빗앤룰스라고 말하는 줄 알게 해주는 스테이크 맛

오랜만에 기가 막힌 스테이크 먹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은 차로 마무리잇

데이빗앤룰스는 ☆☆☆ 반입니다.

아란치니 제외 완벽한 맛집!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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