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돼지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여 찾아보다가 류돈 발견! 항상 지나가다 보면 사람들이 항상 많고 블로그 찾아보니 평이 괜찮아서 한번 가보기로 결정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이른 저녁 4시 살짝 넘어서 Go 류돈 내부 사진! 저희는 두툼 500g 세트 주문 목살(300g) + 오겹살(200g) + 된장찌개 새송이 = 37,000원 류돈 기본 찬! 기본 찬들은 모두 맛있었지만 와이프가 가장 싫어하는 청결하지 못해서 상당히 언짢아 한 와이프 (숟가락 젓가락 통에 고춧가루도 붙어 있고 더럽다고 하고 반찬속에 나온 거는 아닌데 반찬을 들고 나온 쟁반에서 숯 재가 묻어 있어서 청결을 중시하는 와이프는 퇴근을 외쳤습니다.) 애호박을 으깨면 맛있다는 된장찌개는 애호박이 일도 없이 나와서 바꿔달라고 했는데 친절히 바꿔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