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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오랜만에 일본 라멘이 먹고 싶다고 하여 찾아보다가
모란역 근처에 위치한 대장부 발견!
대기 장소는 가게 바로 앞 의자에서 순서대로 대기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앞에 1팀이 웨이팅 하시는 분이 있어서 메뉴판 보면서 대기!
(웨이팅 한 팀이라서 자리가 금방 나서 금방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돈코츠라멘 + 차슈동 주문!
대장부 기본 찬!
(김치가 은근히 맛있습니다.)
대장부 내부 사진!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깜놀!
저희가 주문한 음식 등장!
와이프가 시킨 차슈동을 먹는 순간
우와 비주얼은 기가 막힌데 이게 뭔 맛이지?
싱겁고 달기만 한 차슈 동이었습니다.
상당히 실망ㅜㅜ(여태 먹었던 차슈동 중에 가장 별로였습니다.)
대장부 돈코츠 라멘 솔직한 후기는
차슈동 충격이 커서 국물도 진하고 먹을만했는데 그냥 So So 했습니다.
차라리 성남 주위 라멘집을 추천드립니다.
라라멘이랑 야탑에 위치한 코이 라멘을 추천
그래도 저녁 한 끼인데 면만 먹고 가면 집 가서 또 먹을 거 같아서 밥을 말아먹었습니다.
차슈동이 문제지 라멘은 먹을만합니다.
모란 일본 라멘 대장부는 ☆☆입니다.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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