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AMERICA)/TESLA

[테슬라 TESLA]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 및 투자 후기

Kai Yoo 2024. 7. 2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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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기반을 둔 전기자동차 회사이다. 2003년, 마틴 에버하드(CEO)와 마크 타페닝(CFO)이 창업했다. 2004년 페이팔 ZIP 2 의창업자이던 일론 머스크가 투자자로 참여했고 몇 년 후에 일론 머스크가 최대주주로 회장이 되었다. 회사 이름은 물리학자이자 전기공학자인 니콜라 테슬라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지었다. 2010년 6월 나스닥에 상장되었다. 테슬라는 2023년에 180만 8,581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이는 2022년에 비해 37.65% 증가한 것이다. 2012년부터 2023년 Q3까지 테슬라의 세계 판매량은 4,962,975대 이상이었다. SMT PACKAGING 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테슬라의 판매량은 전 세계 전기차의 약 12.9% 를 차지했다.


애플도 전기차 사업을 접었으니 전기차 1등(중국시장 제외),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로봇, 로보택시,

화성 갈끄야 그 형님을 믿어 보기로 결정!

투자 고!



2024.4.24 수익률 13.28%
2024.7.25 수익률 24.10%


수익률이 100퍼센트 이상이었지만 

이틀 전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대하면서 하나 더 겟했지만 어닝 미스 ㅜㅜ


테슬라는 배당이 없으니 참고!

TESLA 24년 2분기 실적



TESLA에 따르면 회계연도 2분기 주당순이익 0.52 달러로 월스트리트 예상치 평균인 0.61 달러를 하회했고,

매출은 예상치 243.3억 달러를 상회한 255억 달러를 기록했다.

원화로 계산하면 1달러=1383(2024.7.25 기준)

매출 : 35조 3558억원

상장 주식수 :   3,184,790,415  

영업이익 : 2조 2253억원

(현대차 2분기 4조를 버는데 2조2253억원어어어언???)

주당순이익(EPS) : 0.52

영업이익률 6.3%


■매출 늘었지만 영업이익 33% 감소

전날 테슬라는 올해 2분기 매출이 255억달러(약 35조3558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247억7000만달러=34조3312억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33% 줄어든 16억500만달러(약 2조2253억원)를 기록했다. 테슬라 영업이익은 4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6.3%로 지난해 같은 기간(9.6%)보다 3.3%포인트 낮아졌다.

사업 부문 가운데 자동차 매출은 198억7800만달러(약 27조5608억원)로 지난해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테슬라는 수익성이 줄어든 요인으로 가격 인하와 판촉을 위한 금융 혜택 제공 등에 따른 차량 평균 단가 하락, 구조조정 비용, 인공지능(AI) 프로젝트 비용 증가 등을 꼽았다.

■로보택시 일정 공개도 10월로

부진한 실적에다 로보택시 공개 일정 연기 발표가 주가 하락에 기름을 부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2분기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로보택시 공개를 두 달 정도 연기한다”며 “공개 시기는 오는 10월10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4월 초 엑스(X·옛 트위터)에 로보택시 공개 일정을 ‘8월8일’로 공지한 바 있다. 하지만 로보택시 공개가 10월로 연기될 수 있다는 블룸버그통신의 보도가 나왔고, 이후 머스크는 일정 연기를 암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머스크는 ‘로보택시를 출시해 처음으로 승객을 태우는 시점이 언제쯤이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우리가 그것을 내년에 할 수 없다면 나는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머스크는 이날 “자동차 분야에서 자율주행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자율주행 기술로 작동하는 거대한 차량들을 대량 생산하게 되면 테슬라의 가치가 5조달러(약 6932조5000억원)라는 미친 숫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의 우려를 달랠 만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전망은 밝히지 않았다.

■시총 134조원 줄어

테슬라 주가는 지난 4월22일 138.80달러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다음날 1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된 로보택시 사업 계획 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후 테슬라 주가는 74% 올라 연초 수준을 회복했다.

하지만 이날 주가가 10% 넘게 급락하면서 시총에서 약 969억달러(약 133조7000억원)가 빠져 6888억달러(약 950조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월가 뉴스트리트 리서치 등이 테슬라에 대한 투자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월가는 단기적으로 테슬라 주가를 올릴 수 있는 강력한 촉매제가 없다고 전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 주가는 이미 선행 주가수익비율 80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다른 자동차업체나 대형 기술주들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향후 공개될 로보택시 역시 현재 주가에 내재한 높은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트럼프가 당선 되면 전기차 시장이 힘들거 같지만

머스크 형님을 나는 믿는

테슬라 화성으러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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