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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천지연 율동공원점 솔직한 후기

Kai Yoo 2022. 7. 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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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갈비가 머고 싶다고 하여 서현궁을 최근에 다녀와서

동치미 국시도 먹을 겸 천지연에 가서 갈비 먹기로 결정!

저녁 시간 때보다 아른 시가에 도착했지만 웨이팅 ㅜㅜ

다행히도 웨이팅 1번이라서 다행

주차는 직원분이 알아서 발렛 해주시니깐 참고!


 
 

대기장소가 외부에 있어서 더워 죽을뻔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10분 정도 웨이팅 하니깐 웨이팅 좌석도 꽉 찼습니다.

밖에서 웨이팅으로 20~30분 정도 웨이팅 했는데 더워 죽을 뻔했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오랜만에 오기는 했는데 가격 인상이 이렇게나 많이???

생한돈양념구이가 원래는 18,900원에서 21,000원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배고프니깐 생한돈양념구이 2인분 주문!


 
 

천지연의 장점은 고기를 구워주시니깐 반찬 드시면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종종 너무 바빠서 못 봐줄 때도 있는데 거의 대부분 먹기 편하게 다 해주십니다.


 
 

반찬 역시 대부분 맛있고 퀄리티 있습니다.

아쉬운 거는 예전에 상추 무침도 맛이었는데 살짝 야채에서 너무 쓴맛이 나서 별로 ㅜㅜ

그런데 잡채랑 오징어 무말랭이 채는 역어쉬 일등!!!


 

아 갈비 양념 냄새가 기가 막힙니다.


 

갈비 맛은 역쉬 일품인 천지연 갈비


 
 

와이프는 밥이 먹고 싶다고 하여 밥에다가 된장찌개를 시켰는데

된찌도 역쉬 맛있었고

너무나 더운 날씨라서 동치미 국시를 시켰는데

천지연 된장찌개랑, 국시 맛은 보장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예전보다 사람이 더 많아져서 정신이 없는 거랑

고기를 더 먹으려고 했는데 빨리 불을 빼서 내보내려고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동치미 국시에 오징어 채 갈비에 싸악 싸먹으니깐 기가막힙니다.



디저트로 매실로 마무리

천지연 율동공원점은 ☆☆☆☆입니다.

정신없는 거 제외 완벽한 갈비 맛집

여름에는 웨이팅을 밖에서 해야 하는 천지연 율동공원점보다는 규모가 큰 서현궁을 추천드립니다.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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