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해운대 맛집] 해운대 암소갈비 생갈비 양념갈비 솔직한 후기

Kai Yoo 2022. 5. 2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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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해운대 암소갈비집으로 Go



해운대에 도착하자마자

시간이 이르지만

해운대 암소갈비로 가서

주차공간이 넉넉했지만

갈비 먹고 나올 때 보니 주차 공간은 다 차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이 11시 30분인데 30분 전에 도착해도 현재 대기 팀이 012팀???

미친 거 아닙네까? 평일 점심에???

앱으로 테이블링은 11시 반부터 열리니 대기 없이 드시고 싶으신 분은

미리 와서 암소갈비집 테이블링 키오스크로 예약하시는 거를 추천

먹고 나오니깐 웨이팅은 20팀 이상이었습니다.


 

차에서 웨이팅 하니깐 시간이 금방 갔습니다.

암소갈비집 내에도 기다리는 장소가 있으니 참고!


 
 

저희는 먼저 생갈비 2인분, 양념갈비 1인분 주문!


 
 

반찬이 1인분씩 나와서 일단 좋았지만

나온 반찬들은 다 맛있었지만 솔직히

생갈비가 1인분에 52,000원 집인 반찬을 생각해 보니깐

아쉬운 반찬!


 
 
 
 

불이 들어오기 전 갈비 준비 완료!

(늦게 오시는 분은 생갈비를 못 드실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



 
 
 
 
 

와이프는 정말 맛있게 먹었지만

저는 솔직히 암소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부드럽고 먹을만했지만

소문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마장동 소고기가 더 맛있었습니다.


 
 

생갈비를 먹고 양념갈비 구우면서 감자 사리 추가



저는 생갈비보다는 양념갈비가 맛있었고

감자 사리가 이 집 시그니처라고 생각ㅎㅎㅎ

(감자 사리가 소스에 젖으니깐 제일 맛있었습니다.)


 
 

된장찌개를 시키면 생갈비 먹고 남은 갈빗대를 넣어서 된장찌개를 끓여서 주시는데

이게 진짜 일품입니다.

감자 사리랑 된찌 맛집 해운대 암소갈비


 
 

해운대 암소갈비 집은 ​☆☆☆ 반입니다.

가격이 비싸지만 한 번쯤은 꼭 가볼 만한 고기 맛집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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