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전통 시장] 상국이네 떡볶이, 소문난 튀김 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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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서 마지막 밤이 아쉬워

소맥 한 잔을 하려고 안주를 찾아보다가

해운대 전통시장을 투어 해보기로 결정!

해운대 전통 시장을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두 줄로 줄 서서 먹는 떡볶이집 발견!

(상국이네)

와이프가 인스타에서 봤는데 유명하고

미국까지 진출 한 떡볶이라고 해서 한번 먹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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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어제도 떡볶이를 저녁을 많이 먹어서

떡볶이랑 물떡만 주문!(물떡은 서울 촌놈을 위해 ㅎㅎㅎ)

떡볶이가 다 떨어져서 저희 차례 때 어묵이랑 떡을 추가해서 주셨는데

호텔 가서 먹었을 때 어묵이 딱딱해서 무지무지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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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도 많이 드시고 포장도 두 줄이고

이런 떡볶이집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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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아다니다가 전집 발견

(소문난 튀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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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전은 먹어 봤는데

경상도식 호박전은 한 번도 안 먹어봐서 먹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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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면서 먹었는데

'생각 보다 맛없었습니다'

와이프 왈 "이 맛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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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와서 먹었는데

우와 2줄씩 서가면서 먹을 만한 떡볶이가 아닌데 왜 그랬을까 고민한 상국이네 떡볶이

어묵도 딱딱하고 소스도 그냥 So So

물떡도 내 돈 주고는 사 먹지 않을 그냥 So So 한 맛

상국이네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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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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