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냉동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하여 모란역 근처에 찾아보다가 철뚝집이라는 곳을 발견!!! 들어가기 전부터 Smell에 놀란 집~~~ 저희는 냉삼 3인분을 일단 주문 완료!!! 가격이 완전 너무 착하자 너~~~~ 김치랑 파무침을 먹는 순간 알았습니다 왜 이 집이 1969년부터 시작이 되었는지 후추 톡톡 뿌려진 냉삼 도착!!! 김치와 콩나물도 같이 구워서 먹으면 맛있다고 하여 불판 위로 바로 고우~~~ 무 쌈 1, 냉동 삼겹살 2장, 김치 1, 파절이 1 이 조합으로 먹었는데 정말 끝판왕 느낌이었습니다. 김치 파절이가 맛있으니깐 정말 맛있었습니다. 냉삼을 먹다 보니깐 밥을 안 시킬 수 없어서 밥을 2개 시켰는데 찌개는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근데 서비스인데 된찌도 완벽한 철뚝집!!! 파절이랑 남은 고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