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계속 목이 아프다고 해서 코로나 의심 증상은 없었으나 혹시나 해서 야탑역 임시 선별소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거리 두기는 유지하면서 와이프랑 저는 대기!!! 평일 오후라서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금방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카메라로 QR코드를 찍으면 개인 정보를 입력 완료!!! 검체 채취실에서 면봉 긴 거로 코를 한두 바퀴 돌리면 검사 완료!!! 정말 간단합니다. 와이프는 코가 시원했다고 하는데 저는 긴 면봉으로 코 안을 2바퀴 돌리는데 기침 나오고 살짝 고통ㅜㅜ (기관지가 약해서!!!) 요새 무증상 감염자도 많고 사람 일은 혹시 모르니 근처에 임시 선별 진료소 가서 코로나 검사를 해보시는 거를 추천해드립니다!!! 코로나 검사를 받으면 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 자택 대기 의무(대략적으로 48시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