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너무 덥고 스원한게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야탑에 위치한 스타우동겐 발견!!! (와이프가 계속 먹고 싶어 했던 우동집) 우동, 돈까스, 덮밥, 오코노미야끼, 치킨 가라아게 정말 여러 종류의 일식이 있었지만 처음 방문하신다면 뜨거운 우동 보다는 수타면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붓가께나 자루우동을 추천하신다고 하여 가라아게 붓가께 1, 덴프라 자루 우동 주문!!! 먼저 붓가께 우동이 나왔는데 이런 식감의 우동은 처음 ㅎㅎㅎ 우동이 거기서 거기지 생각했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쫄깃한 식감의 우동은 처음 소스도 맛있고 기가 막힌 식감의 우동 우동 맛집 리인정 ㅎㅎㅎ 솔직히 붓가께 우동도 맛있었는데 ㅎㅎㅎ 자루 우동은 더 맛있었습니다. 새우튀김도 바삭함의 끝판왕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