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야탑 홈플러스에서 장보기 전 배가 너무 고파서 홈플러스 바로 옆에 있는 수라예찬에서 밥을 먼저 먹기로 결정 ㅎㅎㅎ 점심시간이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놀 ㅎㅎㅎ 저희는 도착하자마자 자리가 나서 바로 입장!!!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이 계셔서 아 이집 맛집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든든 수라상 16,500원 2인 주문 가마솥 밥, 떡갈비, 쭈꾸미볶음, 간장게장, 양념게장, 강된장, 칼국수 등 17첩 이 모든 게 1인 16,500원이라니 대애박~~~ 든든 수라상 등장!!! 직원분이 찬을 깔아주는 게 아니라 상 통째로 와서 아주 흡족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맛은 So So 할 줄 알았는데 진짜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고 떡갈비도 맛있고 특히 와사비 소스랑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쭈꾸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