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으로 병원 갔다 와서 마눌하 몸보신을 위해 맛집이라고 추천받은 추어탕 집 청담 추어정으로 Go~~~ 일단 주차 공간이 상당히 나이스해서 합격! 와이프는 상황 추어탕 1, 저는 추어탕을 별로 안 좋아해서 돈가스 1 주문! 기다리면서 한 컷! 반찬이 상당히 고급 진 청담 추어정 그런데 저희는 나물과 야채 파가 아니라서 그냥 그랬습니다. ㅎㅎㅎ 반찬은 셀프 바가 있으니 가져다 드실 만큼 드시면 됩니다. 청담추어정 추어탕은 비린내가 일도 없고 간도 적당하고 국물은 진해서 먹을만했는데 와이프 왈"경상도 스타일의 맑은 추어탕이 아니라서 So So 하다고 ~~~" (과거에 대학교 앞에서 쓰레기 같은 추어탕을 먹고 난 이후 돈 주고 사 먹는 음식 List에서 추어탕을 제외를 시켰는데 청담 추어정은 솔직히 먹을만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