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에 일이 있어서 회사를 쉬게 되었는데 일을 마무리 짓고 와이프랑 데이트하기로 결정!!! 와이프가 이쁜 카페를 가고 싶다고 해서 찾아보다가 분당에 지리는 카페 발견! 그곳은 바로 '모아니'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사람 없는 시간 때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요일은 휴무니 참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카페 외관이 이뻐서 놀랬지만 실내 들어가서는 더 놀랬습니다. (정말 넓고 따악 여자 인스타 충들이 좋아할 카페) 성남에서 여러 카페를 가봤지만 이쁜 걸로는 최고 '모아니' 저희는 평일 오전에 이른 시간에 와서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아마 점심시간 이후나 저녁식사 이후는 웨이팅 할 거 같은 '모아니' SNS에서 봤던 거보다 더 기가 막혀서 신난 와이프 ㅎㅎㅎ 저희는 음료로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