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울산으로 놀러 갔다가 오랜만에 병영 막창이 먹고 싶어서 가족들과 울산 병영으로 Go~~~ 2년 전에 왔을 때는 좌식 의자였는데 싹 바뀐 대구막창 1번지 이른 저녁 시간 5시쯤이었는데 웨이팅을 대략 30분 정도 하고 들어갔습니다. 2년 전 보다 먹기 더 빡세진 대구막창 1번지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 가격이 9,000원에서 10,000원으로 인상 원산지는 - 미국산 2년 전 맛 그대로 밑반찬도 맛있고 막장에 땅콩 가루와 고추를 넣어서 장만 먹어봤는데 변함없이 맛있는 ㅎㅎㅎ 울산 병영 대구막창 1번지 직원분이 알아서 다 해주시니 소주 한잔하시면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소주가 술술 들어가는 병영 막창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욱더 맛있었습니다. 냄새도 안 나고 막창 특유의 맛이 일품입니다. 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