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3년 동안 못 간 머드 축제를 가기로 한 후에 숙소를 잡았는데 바로 해수욕장 앞에 있는 머드비치호텔로 숙소 결정!!! 저희는 남자 셋이라서 침대 2개가 있는 숙소로 예약 오션뷰라서 뷰는 흡족했지만 침대 상태 및 숙소 상태에 상당히 실망! 침대 덮는 이불에는 담배 빵이 나있었고 바닷가 근처라서 그런지 바닥은 상당히 끈적 끈적! 연인과 함께하기에는 별로! 남자 셋이니 그냥 놀기로~~~ 머드비치호텔 화장실 컨디션! (모텔보다 못한 느낌 ㅎㅎㅎ) 그래도 세면도구 및 스킨로션도 있고 내년이면 사망할 거 같은 헤어드라이기도 있습니다. 물과 음료가 가득한 냉장고! 완전 해변가 근처라서 숙소에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나오는 가수들이 별로고 날씨가 저녁인데도 습하고 더워서 숙소에서 부활 노래를 들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