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AMERICA)/COCA COLA

[코카콜라 Coca Cola]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및 투자 후기

Kai Yoo 2024. 10. 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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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음료 회사다.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북미, 아시아 태평양, 글로벌 벤처 및 보틀링 투자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음료 브랜드를 소유하거나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상표 Coca-cola, 스파클링 플레이버, 물, 스포츠, 커피 및 차, 주스, 부가가치 유제품 및 식물성 음료, 신흥 음료 등의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Coca-Cola, Diet Coke/Coca-Cola Light, Coca-Cola Zero Sugar, Fanta, Fresca, Schweppes, Sprite 및 Thums Up을 비롯한 다양한 무알콜 스파클링 청량음료 브랜드를 소유 및 판매한다.
물, 스포츠, 커피 및 차 브랜드로는 Aquarius, Ayataka, BODYARMOR, Ciel, Costa, Dasani, dogadan, FUZE TEA, Georgia, glaceau smartwater, glaceau vitaminwater, Gold Peak, Ice Dew, I LOHAS, Powerade and Topo Chico, 주스, 부가가치 유제품 및 식물성 음료 브랜드로는 AdeS, Del Valle, fairlife, innocent, Minute Maid, Minute Maid Pulpy and Simply가 있다.

코카콜라는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콜라이며, 전 세계적으로 200여 개국 이상에서 팔리고 있는 가장 인지도 높은 상표이기도 하다. 또한 코카콜라는 미국과 자본주의를 상징하기도 한다. 코카콜라의 경쟁사로는펩시콜라가 있으며, 이 두 음료 간의 각 시장에서의 마케팅 전쟁은 유명하다. 한편, 코카콜라 컴퍼니가 시장점유율이 낮은 페루에서 고유 브랜드인 잉카콜라는 아직도 페루내 콜라 판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코카콜라는 잉카 콜라의 지분 49%를 인수하였다.


 

1. 햄버거, 피자, 웨스턴 음식과 함께 먹으면 제일 맛있는 코카콜라 탄산음료

2. 버핏 형의 최애 주 중 하나라서 투자(나도 콜라는 코카콜라만 마심)

찾아보니 음료 사업만 하는 게 아니라 물, 커피 등등 다양한 종류의 사업을 하기에 나도 돌진 앞으로!

2024.5.9 당시 수익률 5.20%

2024.7.24 당시 수익률 8.84%

2024.10.25 수익률 12.65%


작년 말 부터 계속 담았는데 수익률이 드디어 12.65% 177,394원 벌었다잉



2024.7.2 배당금 7.01USD 2024.10.2 배당금 7.01USD

분기별 배당을 따박따박 잘 주는 회사

달달하네 배당

(왜 버핏 형이 좋아하는 줄 알것다잉)

계속 사야 하는데 요즘은 오라클에 꽂혀서 돈이 있으면 더 살거무니다.

코카콜라 최오!


코카콜라 24년 3분기 실적



Coca Cola에 따르면 회계연도 3분기 주당순이익 0.77 달러로 월스트리트 예상치 평균인 0.75달러를 상회했고, 매출도 예상치 116.3 달러를 넘어선  119 달러를 기록했다.

원화로 계산하면 1달러 =1388(2024.10.25 기준)

2024년 3분기 실적

매출 : 16조 5172억 원

상장 주식수 : 4,307,797,138

주당순이익(EPS) :0.77


순이익 :  3조 9530억 원

(음료 장사로 돈을 잘 벌기는 하는구나)

순이익률이 약 23.93%

미국은 음료 회사도 돈을 이렇게 번다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 미쳤다

(차암 부럽다 ㅜㅜ)


코카콜라의 3분기 순매출은 118.5억 달러(16조5172억원)로 전년 대비 0.8% 감소하며 기대치였던 116.1억 달러(16조1146억원)를 웃돌랐다. 오가닉(Organic)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0% 증가해 예상치였던 6.8%를 넘어섰다. 제품 경쟁력이 지속되며 가격이 10% 상승했음에도 판매량이 1% 감소하는 것에 그쳤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조정 순이익과 조정 EPS는 각각 33.5억달러(4조6498억원), 0.77달러로 컨센서스였던 32.1억달러(4조4554억원)와 0.75달러를 상회했다.

3분기에는 북미와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organic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2%, 24% 증가했다.제품 가격이 11%, 21%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줄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과 아시아퍼시픽 지역에서도 가격이 9%, 7% 상승했으나, 판매량은 각각 2%씩 감소하는 것에 그쳤다.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높은 제품 경쟁력은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됐다"며 "미국 대형 음료 기업 중에서도 장단기 투자 매력도가 높은 기업"이라고 판단했다.

대표 경쟁사가 식품과 에너지 드링크 부문의 수요가 약화된 것과 달리 코카콜라는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견조한 음료 매출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보원 연구원은 "스포츠 음료와 커피 등의 제품 수요 약화에도 주스, 유제품, 스파클링 음료 판매가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Fairlife 및 Topo Chico 등 고가 제품의 수요가 이어지고 있고, 중국/터키 지역 부진에도 북미,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높은 가격 전가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높다"고 판단했다.

오가닉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9~10%에서 10% 수준으로 상향했고, 단기 되돌림으로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과거 5년 평균 대비로도 낮은 22.8배에 위치해 밸류에이션 부담도 완화됐다는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고 있는 기업으로 미국 내 정치,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시기에도 주목 가능한 기업"이라고 조언했다.



펩시는 코카콜라 상대가 아니제이

하반기 달러 약세 환경이 조성되면 매출이 확대될 거 같다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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