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AMERICA)/COCA COLA

[코카콜라 Coca Cola]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 및 투자 후기

Kai Yoo 2024. 7. 24. 23:27
728x90


코카콜라는 음료 회사다.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북미, 아시아 태평양, 글로벌 벤처 및 보틀링 투자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음료 브랜드를 소유하거나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상표 Coca-cola, 스파클링 플레이버, 물, 스포츠, 커피 및 차, 주스, 부가가치 유제품 및 식물성 음료, 신흥 음료 등의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Coca-Cola, Diet Coke/Coca-Cola Light, Coca-Cola Zero Sugar, Fanta, Fresca, Schweppes, Sprite 및 Thums Up을 비롯한 다양한 무알콜 스파클링 청량음료 브랜드를 소유 및 판매한다.
물, 스포츠, 커피 및 차 브랜드로는 Aquarius, Ayataka, BODYARMOR, Ciel, Costa, Dasani, dogadan, FUZE TEA, Georgia, glaceau smartwater, glaceau vitaminwater, Gold Peak, Ice Dew, I LOHAS, Powerade and Topo Chico, 주스, 부가가치 유제품 및 식물성 음료 브랜드로는 AdeS, Del Valle, fairlife, innocent, Minute Maid, Minute Maid Pulpy and Simply가 있다.

코카콜라는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콜라이며, 전 세계적으로 200여 개국 이상에서 팔리고 있는 가장 인지도 높은 상표이기도 하다. 또한 코카콜라는 미국과 자본주의를 상징하기도 한다. 코카콜라의 경쟁사로는펩시콜라가 있으며, 이 두 음료 간의 각 시장에서의 마케팅 전쟁은 유명하다. 한편, 코카콜라 컴퍼니가 시장점유율이 낮은 페루에서 고유 브랜드인 잉카콜라는 아직도 페루내 콜라 판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코카콜라는 잉카 콜라의 지분 49%를 인수하였다.


투자 이유 코카 가격은 지 맘대로 가격인상을 한다. ㅎㅎㅎ(경쟁업체 펩시가 있지만 두 회사가 독점하는 콜라 세계)

버핏 형의 최애 주 중 하나라서 투자(나도 콜라는 코카콜라만 마심)

찾아보니 음료 사업만 하는 게 아니라 물, 커피 등등 다양한 종류의 사업을 하기에 나도 돌진 앞으로!

2024.5.9 당시 수익률
2024.7.24 수익률


작년 말 부터 계속 담았는데 수익률이 드디어 8.84% 124,298원 벌었다잉


2024.4.2 배당금 7.01USD 2024.7.2 배당금 7.01USD


분기별 배당을 따박따박 잘 주는 회사

달달하네 배당

(왜 버핏 형이 좋아하는 줄 알것다잉)


코카콜라 24년 2분기 실적



Coca Cola에 따르면 회계연도 2분기 주당순이익 0.84 달러로 월스트리트 예상치 평균인 0.8달러를 상회했고, 매출도 예상치 117.7 달러를 넘어선  124 달러를 기록했다.

원화로 계산하면 1달러 =1382(2024.7.24 기준)

2024년 1분기 실적

매출 : 17조 2000억 원

상장 주식수 : 4,307,955,307

주당순이익(EPS) :0.84


순이익 :  5조 10억 원

(음료 장사로 돈을 잘 벌기는 하는구나)

순이익률이 약 29.07%

미국은 음료 회사도 돈을 이렇게 번다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 미쳤다

(차암 부럽다 ㅜㅜ)


코카콜라가 월가 예상을 넘는 2분기 실적을 보고하고 올해 지침도 상향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코카콜라(KO) 주가는 1.3% 오른 65.66달러에 거래되면서 2년 만에 최고가 도전에 나섰다.

코카콜라는 23일 2분기에 매출 124억 달러(17조 2,000억 원) 주당이익 84센트로 월가 추정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보고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팩트셋이 집계한 분석가들은 매출이 전년대비 1.6% 감소한 118억 달러에 주당 81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는 또 올해 연간 조정수익 지침을 종전 예상범위인 전년대비 4%~5% 증가에서 5%~6% 증가로 상향했다. 매출 증가율 전망치도 환율 영향을 제외하고 종전 8%~9% 증가에서 9%~10% 증가로 지침을 올렸다.

당초 분석가들은 인플레이션으로 간식과 청량음료 소비가 줄어든 것으로 추정하면서 코카콜라의 매출 감소를 예상해 왔다.

이번 달 초, 경쟁사인 펩시코(PEP)의 경우 작년 수준을 간신히 웃도는 예상보다 낮은 2분기 매출을 보고했다. 주로 북미 스낵 및 음료 사업의 약세 때문이었다. 펩시의 두 사업부 모두 1년 전보다 각각 4%와 3%의 매출 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코카콜라는 제품가격 인상을 통해 소비 감소를 넘긴 것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는 1분기 판매량이 전년대비 1% 증가했으나 신제품 출시로 평균 판매가격을 13% 높이면서 매출 감소를 커버했다. 또 새로운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북미 지역 수요 정체를 커버한 것으로 보인다.

코카콜라는 해외시장에서 매출의 3분의 2를 창출하고 있다. 통화 헤지 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 시기에는 매출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으나 하반기 달러 약세 환경이 조성되면 매출 확대에 유리할 것으로 분석가들은 예상했다.



펩시는 코카콜라 상대가 아니제이

CEO 제임스 퀸시 도 하반기 전망을 좋게 보고

하반기 달러 약세 환경이 조성되면 매출이 확대될 거 같다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