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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 BROADCOM] 2024/3 마감 기준 실적 발표 및 투자 후기

Kai Yoo 2024. 9. 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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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은 광범위한 반도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및 보안 솔루션을 설계, 개발, 공급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

반도체 솔루션과 인프라 소프트웨어의 두 가지 부문으로 운영된다.

반도체 솔루션 부문에는 모든 제품 라인과 지적 재산권(IP) 라이선싱이 포함된다.

데이터 센터, 서비스 제공업체 및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 이동을 관리하기 위한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프라 소프트웨어 부문에는 메인프레임, 분산 및 사이버 보안 솔루션과 파이버 채널 스토리지 영역 네트워킹(FC SAN) 비즈니스가 포함된다.

고객이 메인프레임, 분산, 모바일 및 클라우드 플랫폼 전반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계획, 개발, 자동화, 관리 및 보호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이 회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네트워킹, 광대역, 무선 및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VM웨어도 인수하여 최근에는 클라우드까지 정말 AI 시대에 최고의 수혜주라고 생각!


2024.6.13 수익률 32.41%

2024.9.11 수익률 31.23%


3개월이 흘렀지만 실적 발표 후 완전 무너진 브로드컴 주식

그러나 수익률은 31.23%

그냥 믿고 천천히 기다려 보자!


2024.3.29 4주 배당금 17.85USD 2024.7.1 4주 배당금 17.85 USD


배당도 이래 많이 주는 브로드컴 진짜 엄지 척!


BROADCOM 2024/3 마감 실적



브로드컴에 따르면 회계연도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1달러 24센트로 월스트리트 예상치 평균인 1달러 21센트를 상회했고, 매출도 예상치 129.7억 달러를 넘어선 130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원화로 계산하면 1달러 = 1,339(2024.9.11 기준)

실적 마감 기준 03/2024

매출 : 17조 5007억 원

상장 주식수 :  4,654,883,740

주당순이익 :1.24달러

영업이익 : 5조6639억 원(42.3억원)

영업이익률 32.3%


미친 실적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 나온 브로드컴 실적 ㅜㅜ


브로드컴은 전날 회계연도 4분기(8월~10월) 매출을 140억달러(18조7460억원)로 전망했다. 시장이 예상한 141억달러(18조8799억원)에 못 미쳤다. 다만 브로드컴은 인공지능(AI) 관련 연간 매출 전망치를 120억달러(16조680억원)로 제시해서 종전에 예상한 110억달러(14조7290억원)에서 올려잡았다. 

브로드컴의 3분기(5~7월) 실적도 월가 전망치를 뛰어넘었다. 매출은 131억달러(17조5409억원)로 예상치인 129억8000만달러(17조3802억원)를 상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24달러로 시장이 전망한 1.22달러를 웃돌았다. 그러나 ‘깜짝 손실’도 기록했다. 월가는 28억8000만달러(3조8563억원)의 순이익을 전망했지만 18억8000만달러(2조5173억원)의 순손실을 낸 것이다.

브로드컴이 일부 지적 재산을 미국으로 이전하며 막대한 세금을 내서 예상치 못한 순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문 별로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킹 반도체가 포함된 반도체 솔루션 부문 매출은 73억달러(9조7747억원)를, 인프라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은 58억달러(7조7662억원)를 기록했다.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는 “브로드컴의 3분기 실적은 AI 반도체 솔루션과 VM웨어의 지속적인 강세를 반영한다”고 자평했다. 

브로드컴은 특정 용도에 맞추는 반도체인 애플리케이션인 특화형 반도체(ASSP)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장악하고 있다. 네트워킹, 광대역, 서버 스토리지, 무선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용도의 반도체를 만든다. 브로드컴은 세 고객을 위해 맞춤형 AI 칩을 제작하는데 그중 하나는 구글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AI 학습에 텐서프로세싱유닛(TPU) 칩을 사용한다. 

브로드컴은 AI 특수에 힘입어 올해 들어 주가가 24% 올랐는데 이는 아이셰어가 운영하는 반도체주 중심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승률인 11%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그러나 최근 AI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의미 있는 수익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강화되면서 브로드컴을 비롯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여왔다. 

로이터통신은 “브로드컴이 AI 칩 판매에 대한 연간 전망치를 상향조정했지만 성장에 굶주린 투자자들에게 만족시키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CFRA의 안젤로 지노 애널리스트는 브로드컴 주가 하락이 “반도체 부문 매출 부진과 함께 실적 전망치 및 AI 매출 전망을 추가로 상향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회사가 내놓은 AI 관련 매출 예상치도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의 토시야 하리 애널리스트는 브로드컴에 대해 ‘매수’의 투자등급을 유지하며 “이번 분기의 차질 이후 AI 반도체 사업에서의 가속화와 비AI 수익 흐름에서의 주기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버코어ISI 마크 리파시스 애널리스트도 이날 브로드컴 주가 급락 원인을 실망스러운 가이던스를 꼽는 한편 “우수한 AI 가시성과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사업 확대”를 이유로 ‘시장 수익률 상회’의 투자등급과 201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이번 2024/3 실적은 조금 실망 스럽지만 그냥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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