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KOREA)/SAMSUNG SDI

[삼성SDI SAMSUNG SDI]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 및 투자 후기

Kai Yoo 2024. 7. 3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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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Samsung SDI, 三星SDI, SDI는 Samsung Display Interface의 약자)는 대한민국의 IT 기업으로, 삼성그룹의 전자 계열사이다. 삼성SDI는 브라운관, PDP, AMOLED 등의 디스플레이 제품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하였으나, 2000년 리튬이온 2차전지 사업에도 진출하여 사업을 다각화하였다.


IT/Non-IT 사업

Laptop, Tablet, Mobile Phone, Wearable Device, Power Bank, Power Tool, Garden Tool, E-Bike, E-Scooter, Vacuum Cleaner, Ignition

자동차용 전지 사업

전기자동차용 전지 셀, 고전압 전지 시스템, 저전압 전지 시스템

ESS용 전지 사업

주택 및 상업용 솔루션, 통신기지국 솔루션, UPS 솔루션, Utility 솔루션

전자재료 사업

1996년 반도체 봉지재인 EMC 출시를 시작으로 편광필름, 확산판, CR 등의 LCD관련 소재와 Paste 등의 PDP소재까지 현재에는 IT산업 전 분야에 진출해 있다. 삼성전자와 삼성SDI 등 IT 관련 Captive user와의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사업의 성장규모가 가속화되고 있다. 2007년 3월 에이스디지텍을 인수해 LCD패널의 핵심소재인 편광필름 사업을 개시하였다.

EMC(Epoxy Molding Compound) / 액상봉지재 (Liquid Encapsulant): 다양한 외부환경으로부터 반도체 회로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회로 보호재

CMP Slurry (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Slurry): 반도체의 미세 pattern 및 적충회로 구성시 단차제거를 위한 웨이퍼 연마공정에 사용되는 재료

편광필름: LCD의 광원에서 발생되는 빛의 방향성을 조절해 주며 LCD의 구동원리의 근간이 되는 필름

ACF(Anisotropic Conductive Film): 미세한 도전 입자를 분산시켜 만든 접착용 필름으로 FPD(평판디스플레이)의 미세 회로접속에 있어서 필수적인 접속재료

Paste: MLCC 및 PDP의 전극형성 및 절연 구성물질 제조에 사용되는 고점도의 액상 도전 또는 절연성 물질


투자 이유 사업도 정말 다양하게 진행, 2차 전지 사업을 하고 형님이 삼성전자이고

전고체 기술계발도 진행 중인 삼성 SDI

그래서 최근에 폭락을 해서 담아 보았다 ㅎㅎㅎ

24년 3월 쯤에 폭락을 해서 담았지만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으로ㅜㅜ


2024.5.14 당시 수익률 + 9.75%
2024.7.30일 -15.47%


3개월 만에 수익률 +9.75% -> -15.47%

계속 물타서 5개 ㅜㅜ

나는 믿는다 대한민국 3사(삼성, LG, SK) 대기업이 뛰어든 2차 전지 사업

언젠가는 떡상 하리라아아아아아


2024.4.19 배당금 1,000원(세전)


분기 배당은 아니지만 1년에 한번 배당을 하는 삼성SDI 작년 기준 배당금을 정해서 주는 배당

그래도 다른 2차 전지 주식과 다르게 배당을 하는 삼성 SDI

(삼성전자 형님이 있어서 그른가? 안정적으로 돈을 잘 번다)

작년 12월 말 기준 1주를 가지고 있어 세전 1000원

계속 물타보자아아아아아

배당금은 현재 전기차 캐즘으로

실적이 상당히 안좋으니 내년에는 좀 더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대해 본다.


삼성SDI 24년 2분기 실적



□ 매출 4조 4,4501억 원, 영업이익 2,802억 원 기록(AMPC 제외 2723억 원)


올해 2분기 삼성SDI 영업이익이 전기차 캐즘 여파 탓에 전년 대비 40%가량 급감했다. 전기차 배터리 판매가 줄면서 전지 사업부문에서만 영업이익 46%가 감소했다. 다만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생산세액공제(AMPC) 금액을 제외하더라도 흑자를 냈다는 점에서 타사 대비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SDI는 올해 2분기 280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7.8% 감소한 규모다. 해당 영업이익엔 AMPC 79억원이 포함됐다. 이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2723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조4501억원, 3012억원으로 파악됐다. 전년 대비 각각 23.8%, 38.0% 줄어든 수치다.

삼성SDI의 이번 실적은 증권가 예상치를 하회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SDI 2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5조1840억원, 영업이익 3320억원이었다.


무엇보다 전지 부문의 타격이 컸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 수요 둔화로 해당 부문의 실적이 크게 감소했다. 인공지능 및 데이터센터 시장이 확대되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와 전력용 삼성배터리박스(SBB) 관련 수익이 늘었지만 전기차 배터리 부진을 상쇄하긴 역부족이었다.

2분기 전지 부문 매출 및 영업이익은 3조8729억원, 208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7%, 46% 쪼그라들었다. 전자재료 부문은 매출 5772억원, 영업이익 72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1%, 16% 증가했다. 이는 대면적 TV용 편광필름과 반도체 소재 등 판매가 늘어난 덕분이다.


삼성SDI는 올해 4분기부터 전기차 배터리의 점진적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배터리 'P6'의 미주향 공급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스타플러스에너지(SPE) 연내 조기 양산도 계획 중이다. SPE는 삼성SDI와 스텔란티스가 북미에 세운 합작법인이다. 해당 라인이 본격 가동되면 AMPC 수혜 금액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SDI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배터리 산업의 고성장은 변함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성장 가속화를 위한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예정된 투자 기조는 계속 유지할 생각이다. LG에너지솔루션 등 경쟁 업체가 투자를 미루거나 축소한 것과 달리, 삼성SDI는 설비투자(CAPEX) 규모를 유지키로 했다.

김윤태 삼성SDI 경영지원실 상무는 이날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헝가리 법인 증설과 스텔란티스 합작 1공장 건설 등 확보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와 전고체 배터리 및 46파이 등 중장기 성장을 위한 필수적 투자들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며 "투자 계획엔 변함없고, 이미 올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투자를 집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단기적인 전기차 수요 약세 지속, 완성차 업체들의 전동화 전략 변화 등 시장 변화를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해 시황에 맞춘 최적의 투자 결정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사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삼성SDI는 최근 전고체 배터리의 샘플 공급을 5개사로 확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026년 예정된 리튬인산철(LFP) 양산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46파이(지름 46mm) 원형 배터리 양산 시점은 당초 계획보다 1년 빠른 내년 초로 앞당길 계획이다.

조한제 삼성SDI 소형전지 전략 마케팅 부사장은 "46파이 배터리 개발 및 양산 준비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최근 마이크로 모빌리티(자전거·킥보드용) 첫 프로젝트를 확보해 내년 초부터 양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록 전기차용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양산이 기존 계획보다 1년 이상 앞당기게 된 점이 의미가 있다"며 "전기차용도 단기간 내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나는 삼성 SDI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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