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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커플이 도킹 텐트를 당근에서 Get 했다고 해서
도킹 텐트 테스트를 하기 위해 금원 수목원으로 Go
작년만 해도 1인당 입장료가 8000원이었는데
11,000원으로 가격 인상
(37.5%나 이이이인상?)
가격이 비싸니 아침 9시부터 와서 저녁 6시까지 놀고 가시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금원수목원 가장 안쪽
도킹 텐트 치기 좋은 장소에
기가막히게 쳤습니다.
고기 파티 Start~~~
가격인상 때문에 빡쳤는데 고기 먹고 빡침이 사르르 녹았습니다.
밖에서 먹으니 술도 술술 들어가고
삼겹살도 기가막히게 맛있었습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아 하는 소주를 먹으니 행벅ㅎ
고기 먹고 느끼한 속 마무리는 라며언!
밖에서 라면은 best of best
3차로 홈런볼에 쏘맥 ㅎㅎㅎ
그리고 기절
자연속에서 정말 꿀잠 잤습니다.
저녁으로는 집에서 먹기 힘든 곱창 + 대창 + 염통
가격인상 때문에 빡치기는 했지만
정말 재미진 하루였습니다.
아침 일찍 가시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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