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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캠핑] 경기도 광주 당일 캠핑 금원 수목원 후기, 취사 가능

Kai Yoo 2021. 11. 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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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디 갈 수도 없고 캠핑에 빠진 저희는 캠핑하러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금원 수목원으로 고우~~~

금원 수목원 입장료는 어른 8000원, 아이 7000원

조금 비싼 거 같은데 하루 종일 놀면 저렴한 거 같습니다.



저희는 금원 수목원 안내도를 참고 후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큰 마당으로 가기로 결정!!!



이렇게 큰 캠핑장은 처음

가는 길에 여러 지리는 자리를 봤지만

이미 다른 분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일단 큰 마당으로

고우



큰 마당에 가 가서 몇 바퀴 돌다가 때마침 기가 막힌 자리가 있어서

개이득을 외치면서 타프 설치 시작 ㅎㅎㅎ

오랜만에 나와서 기분 구웃~~~



둘 다 타프를 처음 쳐봐서 와이프랑 의견 차이(타프 치는 방법) 때문에

싸울뻔했지만

꾸우욱 참고 망치로 팩을 열라 쳤습니다.



또 치고 나니깐 뿌듯

(텐트는 주문했는데 늦게 와서 일단 타프만 치고 캠핑을 즐기기로)

타프를 치고 너무 배고파서 바로 고기 굽기로~~~

생각보다 좋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리는 고기 파티 시작

왜 밖에서 먹으면 더 맛있을까요? ㅎㅎㅎ

집에서는 기름 때문에 못 먹는 고기를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삼겹살에 고사리를 같이 구워 먹으면 더 꿀맛입니다.



남은 고기 + 파프리카 볶음밥

존맛탱!!!



배가 부르니 잠이 너무 와서 텐트가 없는 저희는

차에서 한숨 잤습니다. ㅎㅎㅎ

배가 부르니 잠이 솔솔



잠을 한숨 자고 기상해서 금원 수목원 Tour Start



저희는 타프를 쳐서 큰 마당으로 갔지만

금원 수목원은 곳곳에 정말 기가 막힌 장소들이 많습니다.



여름에는 수영장도 운영한다고 하니 참고!!!



저희는 금원 수목원 매점에서 커피 하나와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 먹고

다시 저희 캠핑 장소로 복귀

큰 마당은 넓어서 와이프랑 배드민턴도 치고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는 4시쯤에 저녁으로 갈비를 먹으려고 했는데

배가 아직도 부르고 고기는 안 땡겨서

깔끔하게 라면으로 마무리 짓고 집으로 복귀


주말에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금원 수목원 가시는 거를 정말 강추 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좋았던 캠핑 장소 금원 수목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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