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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당일치기 여행]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방문 후기

Kai Yoo 2022. 8. 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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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태안으로 놀러 왔다가 그냥 가기 아쉬워서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도 한번 가보기로 결정!

(서해 일몰도 볼 겸)

주차는 꽃지해수욕장 공용주차장이 있는데 비용이 든다고 해서

사람도 많이 없어서 도로변에 주차!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은 둘 다 처음인데

바다는 서해보다는 동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해안 도로를 따라 인도도 잘 되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은 꽃지해수욕장


 
 

일몰을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구름에 가려져 일몰 사진은 실패!



와이프는 신나서 발을 담갔는데 꽃지해수욕장은 이렇게 발 닦는 샤워기도 있으니 참고!


 
 

해안 도로를 따라서 저희는 30분 정도 걸었습니다.

서해도 좋네라고 느끼게 해준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계속 걸으니 입이 심심해서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이 새우튀김이 유명하다고 해서

트라이해보기로 ㅎㅎㅎ



메뉴판!(드릅게 비쌉니다 ㅎㅎㅎ)



오징어튀김에 대하를 먹었는데

솔직히 실망ㅜㅜ(그냥 오래된 기름에 튀긴 튀김 느낌)

오징어튀김은 먹을만했는데 대하 튀김은 별로였습니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나이트 뷰를 마지막으로 찍고 집으로 복귀!

안면도로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께는 꽃지해수욕장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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