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모란 국수 맛집] 오백 국수 모란점 솔직한 후기

Kai Yoo 2022. 7. 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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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밥해 먹기는 귀찮고 뭐 먹을지 찾아보다가

오늘은 깔끔하게 국수 먹기로 결정!

오백 국수 야탑점에서 한번 먹어 봤는데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집 근처 모란에도 오백 국수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오백 국 수로 Go~~~


 

와이프는 잔치국수, 저는 비빔국수, 멸치 주먹밥 1, 참치주먹밥 1 주문!

잔치 국수가 4000원 ???

요즘 이 시국에 이렇게 저렴한 잔치 국수가 있다니 깜놀 ㅎㅎㅎ

저렴해서 그런지 노인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오백은 1과 1000 사이의 중심을 의미합니다.

한결같이 중심을 지키겠다는 오백국수의 다짐!

가격도 저렴해서 맛을 의심했지만 주먹밥이랑 잔치국수 국물을 먹는 순간!


 
 
 

가격도 저렴해서 맛을 의심했지만 주먹밥이랑 잔치국수 국물을 먹는 순간!

가격 대비 가성비가 릴리 값인 오백 국수 주먹밥


 
 

밖에서 국수를 사 먹지는 않아서 많은 곳에서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깔끔하게 맛있는 잔치국수였습니다.

잔치국수 한입에 김치 한 입

국물 한입에 주먹밥 한 입

릴리 꿀맛



그다음으로 제가 시킨 비빔국수는 기대를 일도 안 했는데

제가 먹었던 비빔국수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이 뭐지???

(가격만 보고 So So 하겠지 생각했지만 소스도 딱 제 스타일

매콤 새콤 면도 탱글탱글 하니 맛있었습니다.)



오백 국수 모란점은 ☆☆☆☆입니다.

잔치국수, 비빔국수, 주먹밥 찐 맛집

강추드립니다.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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