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이트에서 청와대 관람 신청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2시간으로 정해져 있으니 참고!!!
그런데 한 여름에 점심시간때 청와대 관람은 피하시는 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정말 더워서 뒤집니다.
오후 타임에 가서 조금 다행이었지만 땀 많은 남성분들은 옷에 하나씩 지도를 다 그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포함 ㅎㅎㅎ
땀 잘 터지는 사람들은 여름에 관람 비추(가을 겨울에 가세요)
http://reserve.opencheongwadae.kr/
가기 전에 주차난이라고 해서 모든 주차 팁을 찾아봤지만
그냥 경복궁에 주차하시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신교공영주차장, 정독도서관 주차장은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사람이 안 빠지면 답이 없고
경복궁 주차장은 수용 차량이 기가 막혀서 그냥 경복궁 안전빵 주차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경복궁은 지하 주차장도 있으니 참고!
청와대 구경하고 삼청동에서 저녁 먹고 나왔을 때 주차비는 8600원 정도 나왔습니다.
청와대 가는 길
(물이랑 핸드 선풍기 필수)
꼭 챙겨 가시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날씨가 흐리고 폭염은 아니었지만 저는 땀이 많아서
청와대로 가는 길에 이미 부산 정도 땀 지도를 그렸습니다.
저희는 정문 쪽 말고 춘추문 쪽으로 입장
(정문은 웨이팅 할 수도 있다는 소리를 듣고)
추천 경로 참고!
노란색 추천 경로를 많이 추천하시지만
저희는 본관 줄이 길다고 해서 본관부터 고우~~~
추후에 잘한 선택이었음을 알았습니다.
(관저는 내부를 못 들어가게 해서 볼게 외관뿐입니다.)
행사 중인 청와대
그런데 이 날씨에 여기서???
저희는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참 금색이 많은 청와대
문부터 이쁜 청와대
저희는 녹지원 방향을 선택해서 바로 본관으로 가기로 결정!
관광 명소가 된 청와대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청와대는 실외를 걸어야 해서 양산도 필수!!!
전 대통령들은 집 안에 그냥 뷰 맛집이 있구나
더운 거 빼고 와이프랑 저는 너무 신났습니다.
그냥 막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는 청와대
이때 참 힘들었습니다. ㅎㅎㅎ 외부에서부터 웨이팅 줄이
롯데월드 줄보다 긴 청와대 본관 들어가는 줄ㅜㅜ
(땀 지도가 대한민국에서 북한까지 그린 지도가 되었습니다.) 땀 폭팔~~~
본관 관람 시 유의사항!
신발 커버를 신고 들어가야 하는 청와대!
내부는 스원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참 이쁜 청와대
엘리베이터까지 금색이라니 ㅎㅎㅎ
이렇게 비집고 들어가야 합니다.
뭔 사람들이 이케 많노???
TV 속 대통령이 서명하는 그 자리 대애박~~~
여기도 TV 뉴스에서 본 그 장소 ㅎㅎㅎ
영부인 집무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멋진 장소였습니다.
영부인 집무실을 끝으로 본관 관람 끝!
본관 정면에서 사진 촬영(사람이 너무 많이 나와서 사진 찍기 빡셉니다 ㅎㅎㅎ)
본관에서 나오면서 찍은 사진 아직도 줄이 미쳤다
그다음으로 관저로 가는 길에
관람객 휴게실이 있습니다. 정수기도 있으니 참고!
폭염 시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
땀 지도가 대한민국, 북한에서 중국까지
관저 도착!
(관저도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대통령이 생활했던 관저
관저는 그런데 내부로 들어갈 수 없어서 별로였습니다.
정해진 루트로 걸어서 외부만 관람이 가능한 관저
그러니 관저는 10분 정도면 관람이 끝납니다.
관저 앞에 산책로도 있습니다.
대통령은 바로 집 앞에 이렇게 기가 막힌 산책로도 있고 부럽다~~~
이 날씨에 산책하면 평생 산책 안 할 거 같아서 빠른 포기!
영빈관 가는 길~~~
비 오는 날 저 오두막에서
대통령은 막걸리에 파전을 먹었다에 제 오른팔 겁니다. ㅎㅎㅎ
실내는 엄청 스원해서 따봉!
영빈관을 끝으로 청와대 마무리잇~~~
청와대 관람 솔직한 후기는 청와대 꼭 가보셔야 합니다.
그런데 여름에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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