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태평에 위치한 풍경 돌판구이 발견!
늦은 저녁 시간 8시가 넘어서 갔는데 이렇게 핫한 집은 오랜만
운 좋게 주차는 했지만 병렬로 주차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8시가 넘었는데 웨이팅이 16팀이 잉잉???
실내는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다고 했지만
풍경 돌판구이는 꼭 야외에서 먹어야 한다고 해서 야외에서 먹기로 결정
(대략 40분 정도 웨이팅 한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술을 먹으니깐 테이블 회전이 약간 느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사진 촬영ㅎㅎㅎ
풍경 돌판구이 오리 맛집이구나 생각 ㅎㅎㅎ
(거의 8시 반이 넘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취해 있었습니다.)
저희는 들어가자마자 오리 로스구이 중 35,000원이랑
치즈 누룽지 롤 주문!
(치즈 누룽지 롤은 오래 걸리니깐 미리 주문하시는 거를 추천!)
누룽지 롤이랑 풍경 돌판구이 기본 찬!
특별한 거는 없었지만 기본 찬 모두 먹을만했습니다.
아직까지는 So So한 풍경 돌판구이
알아서 다 해주시니 기다리시기만 하면 됩니다.
알아서 다해주니깐 좋습니다.
마늘까지 싸악 넣어주셔서 오리랑 볶아주십니다.
마지막으로 숙주랑 부추를 함께 볶아 주시고
김치를 올려주시는데 그다음부터는 식사 Start~~~
풍경 돌판구이 특제 소스에다가 부추 숙주 오리같이해서 먹으니깐
정말 꿀 맛이었습니다. 여태 먹어봤던 오리고기 중에 가장 맛집 ㅎㅎㅎ
왜 사람들이 늦은 시간까지 웨이팅 하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꼭 드셔보시는 거를 추천!
(야외에서 드시면 종종 벌레들이 쳐들어오지만
야외가 분위기가 좋아서 야외에서 드시는 거를 추천!)
누룽지 롤을 처음 먹어보았지만 누룽지 롤 자체가 딱 겉바 속촉
맛이 없을 수 없는 맛 ㅎㅎㅎ
옥수수 콘이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같이 먹으니깐 더 맛있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마무리는 볶음밥 ㅎㅎㅎ
솔직히 볶음밥은 살짝 싱거웠지만 옥수수 콘 넣고
김치를 살짝 더 넣고 특제 소스에 살짝 찍어서 먹으니깐 맛있었습니다.
풍경 돌판구이는 ☆☆☆☆입니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오리 맛집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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