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집에서 밥해 먹기는 귀찮고
오랜만에 외식하기로 결정!!!
최근에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모란에 청년다방이라는 떡볶이집 발견!
떡볶이, 튀김, 음료, 커피 다 팝니다.
세트메뉴가 있었는데 저희는 그냥 단품으로 주문
청년 다방 BEST MENU인 통 큰 오짬 떡볶이 2~3인분 주문
16,500원
와이프가 예전에 한번 와서 핫 버터 갈릭 떡볶이를 시켰는데
드릅게 맛없다고 하여 BEST MENU 주문
여러 가지 사이드 메뉴(정말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판매)
청년다방 내부 사진
청년다방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
1. 떡볶이는 조리돼서 나오지만 조금 더 기다리며 국물을 졸인다!
2. 떡볶이와 토핑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른다.
3. 남은 국물도 버릴 수 없다! 고소한 날치알 볶음밥을 볶아먹고 빵빵하게 배를 채운다.
조리해서 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다고 직원분이 말씀해 주시지만
먼저 오징어를 먹으면서 한번 끓이면 더 맛있습니다.
오징어튀김은 국물에 오래 담그면 눅눅해지니
미리 바삭할 때 살짝 떡볶이 국물 찍어서 먹으니깐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떡볶이에 어묵을 더 좋아하지만 어묵은 별로 없고
떡만 오지게 많아서 떡볶이도 맛있었지만 조금 남겼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마무리는 볶음밥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볶음밥 집을 발견!!!
살아짝 태우니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청년다방 떡볶이는 ☆☆☆반입니다.
다시 가볼 만한 맛집 ㅎㅎㅎ(오징어 튀김이랑, 볶음밥 릴리 맛집)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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