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3대 뷔페
(신라호텔 더 파크 뷰, 조선호텔 아리아, 롯데호텔 라세느)는
한 번씩 다 먹고 싶다는 얘기를 해서 이번에 와이프 생일 겸 해서 한번 데려가 보기로 결정
그런데 ㅎㅎㅎ무슨 사람들이 다 뷔페만 가는지 한 달 전부터 예약을 시작했는데
신라호텔 더 파크뷰랑, 조선호텔은 아리아는 예약 Full
솔직히 신라호텔 더 파크 뷰를 가보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롯데호텔월드 라세느(디너) 예약
다행히도 주말 디너가 자리가 있어서 휴우~~~
저는 네이버로 예약을 했으며 가격은 위 사진 참고!!!
드릅게 비쌉니다 ㅎㅎㅎ
롯데호텔월드 지하 주차장에
바로 주차를 하고 올라갈 수 있어서 이동이 편리
(뷔페 이용 시 주차도 4시간이 무료)
라세느는 롯데호텔월드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디너는 5시 30분부터 시작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줄 서서 들어갔습니다.
내부로 들어가 보니 모던하고
깔끔한 호텔 분위기 라세느!!!
처음은 깔끔하게 회로 Start
확실히 3대 뷔페라서 그런지 회가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So Fresh
그다음부터는 라세느가 자랑하는(양 갈비)
첫 접시는 빠르게 회로 입가심하고
그다음부터는 양 갈비로 고우
요리사분이 즉석에서 실시간으로
구워주셔서 아주 따끈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랍스터도 바로바로 구워진 거를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서 행벅 ㅎㅎㅎ
민트 젤리와 쯔란을 같이 묻혀서 먹으니
달콤 매콤해서 환상의 콤비
랍스터도 살이 가득하고 정말 맛있어서
양 갈비 + 랍스터만 팼습니다.ㅎㅎㅎ
마눌하도 두 놈만 팼습니다.(양 갈비 + 랍스터)
토마토 카프레제도 치즈가 정말 맛있었고
훈제연어, 육회, 가자미 샐러드, 농어타다끼도
한 번씩 살아짝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디저트도 먹었어야 했는데 양 갈비와 랍스터로 배가 찢길 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롯데월드호텔 라세느는 ☆☆☆입니다.
한 번씩은 가볼 만한 3대 뷔페 맛집 인정
가격이 비싸서 자주 못 가니깐 아쉬워서 ☆☆☆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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