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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일산을 놀러 갔다가
주변에 핫한 카페가 있다고 하여 커피 일 잔 때리고 가기로 결정!!!
hadir(하다르 커피)
문 앞에서부터 사진 찍는 사람들이 줄 서 있어서 눈치 보면서 입장
다행히도 자리 한자리가 있어서 바로 자리를 잡고 커피를 주문
저는 바닐라 라떼 1,
와이프는 신상 카페를 오면 시그니처를 먹어야 한다고 하다르 커피 1
그리고 에그 타르트 1 주문
저희가 자리에 앉자마자 웨이팅 시작
하다르 커피 내부 사진입니다.
제가 시킨 바닐라 라떼는 먹을만했는데
와이프는 카페인 쓰레기인데
시그니처 커피를 먹는 순간 담배 맛이 난다고 했습니다.
제가 먹어보니깐 원두 탄 향이 상당히 강한 커피
(개 취가 강한 시그니처 커피)
에그 타르트는 겉바 속촉인데 겉은 바삭한데 속이 너무 미끌미끌하게 촉촉해서
So So
나올 때도 문 앞에서 사진 찍는 분이 계셔서
기다렸다가 사진 찍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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