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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청담 근처에서 놀다가 와이프가 가보고 싶다는
장어집이 있다고 해서 한번 가보기로
그곳은 생활의 달인에 나온 해목!!!(박민옥 달인)
주차는 발렛으로 해주시는데 발렛비가 있습니다.
저희는 멍청하게 와서 웨이팅을 걸어서 대략 1시간 반 정도 밖에서 대기ㅜㅜ
(난로 앞에서 기다렸는데 정말 얼굴은 얼굴 몸은 춥고 발목은
뜨겁고 1시간 정도 기다리는데 현타가 왔습니다.)
테이블링에서 예약 가능하다고 하니 웨이팅을 먼저 걸고 시간 맞춰서 오시는 거를 추천!!!
저희는 들어가자마자
이 집의 대표 메뉴인
히츠마부시 56,000원
카이센동 35,000원 주문!!!
저희는 1층이 아닌 2층으로 안내되었는데
오픈되어 있는 1층보다는 2층이 프라이빗해서 좋았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자세히 적혀있으니 참고!!!
히츠마부시가 먼저 나왔는데 비주얼에 놀랐고
솔직히 맛은 그냥 먹을만한 장어덮밥이었습니다.
달인에 나올 정도는 아닌 거 같은 맛
카이센동도 비주얼만 기가 막히지
맛은 그냥 So So
청담 해목은 ☆☆입니다.
가격 대비 별로였고 다시 가볼 정도는 아니고
한 번만 가볼 만한 집
(생각보다 실망 많이 한 장어덮밥 집)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나오면서 한번 찍었는데 건물이 이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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