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내돈내산] 모란 248 고기집 솔직한 후기(최악ㅜㅜ)

Kai Yoo 2021. 10. 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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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모란역 근처에 있는

248 고기집을 발견!!!

가격이 싸서 저희는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MBC 맛있을 지도에 반영되었다고 해서

기본 이상은 하겠지 하고 들어갔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는데 맛있을 지도 맛집 추천은 거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ㅜㅜ)



248 고기집 기본 찬입니다.

기본 찬 맛은 그냥저냥 쏘 쏘 합니다.

그런데 반찬을 미리 퍼 놨는지 반찬 들 모두 건조



저희는 특수부위 모듬 한 판을 주문

가격은 상당히 저렴(세상 저렴한 곳은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이 집에서 알았습니다ㅜㅜ)



소고기 특수 부위 한 판이 나왔습니다.

비쥬얼은 리인정



우삼겹부터 먹는 거를 추천하신다고 해서 우삼겹부터 올렸습니다.



양파 절인 소스에 우삼겹을 같이 먹으니 먹을만했습니다.



개인적인으로 부채살 까지는 먹을만했습니다.

조금 냄새는 났지만 부채살 까지 먹을만 했슴돠



된장찌개는 내용물도 좋고 하지만 그냥 싱겁고 맛없음ㅜㅜ



소갈비 살은 기대를 했지만 질기고 고무 같은 소갈비 ㅜㅜ

제가 소고기 특수부위에서 가장 좋아하는 토시살은

냄새가 너무 나서 먹다가 오바이트 나와서 못 먹었습니다.

(다시는 값싼 소고기 집은 안 가기로 ㅜㅜ)



먹다가 토시살은 대부분 남기고

그냥 나왔습니다.

모란 248 고기집은 ☆ 하나도 아까운 집

피해 가시는 게 좋은 집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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