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쪽에 일이 있어서 왔다가 와이프랑 점심 먹고 가기로 결정!!!
오늘은 오랜만에 Western 음식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라디오 베이(Radio Bay) 발견!!!
라디오 베이 내부 사진입니다.
고급스러운 미국 PUB 느낌!!!
창가 쪽에 앉고 싶었지만 자리가 다 예약으로 되어 있다고 하여
착석 불가 ㅜㅜ
창가 쪽 앉고 싶으신 분은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시는 거를 추천!!!
저희는 라디오 베이의
시그니처 메뉴 콥 샐러드 1
스파이시 쉬림프 알리오 오일 1
만조 로제 리조또 1으로 주문!!!
바베큐도 맛있다는 평이 많았는데 오늘은 안 땡겨서 다음에 먹기로 ㅎㅎㅎ
먼저 콥 샐러드가 나왔는데 이런 고급 진 샐러드는 처음 ㅎㅎㅎ
제가 먹었던 샐러드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다진 고기 + 계란 + 토마토+ 아보카도)
단점 하나는 콩이랑 올리브가 너무 많다는 단점
스파이시 쉬림프 알리오 오일 파스타는 솔직히 제가 알리오 오일 파스타를 안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알리오 오일인데 전혀 느끼하지 않고
매콤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판교에서 이런 맛집을 발견하다니 ㅎㅎㅎ
만조 로제 리조또는 부채살과 버섯, 브로콜리 조합의 리조또 였는데
제가 여태까지 먹어본 리조또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인생 리조또
리조또 위에 올라가는 부채살은 그냥 쏘 쏘 할 줄 알았는데
정말 부드럽고 육즙 터지고 리조또와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씹히는 버섯도 환상!!!
라디오 베이는 ☆☆☆☆
리조또 (인생 리조또)
스파이시 쉬림프 알리오 오일 파스타(알리오 오일 파스타 중에 가장 맛있었음)
콥 샐러드(인생 샐러드 BUT 단점: TOO MUCH 올리브, TOO MUCH 콩)
조만간 바베큐 먹으로 또 가기로!!!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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