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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허락받고 1박2일 단양 여행 Start
비가 뒤지게 와서 망했다 생각하고
소주나 빨러 첫 번째 음식점으로 Go
그곳은 마늘석갈비막국수
비가 오지게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서 많이 불안했습니다.
저희는 먼저 마늘석갈비 2인분에 물 막국수, 비빔막국수, 밥, 된찌
소주 맥주 주문!
반찬은 그럭저럭 먹을만했고
석갈비 등장!
비쥬얼은 지리죠잉~~~
제일 중요한 처음 먹어보는 석갈비 맛은 갈비맛이 나는 그냥 고기였습니다.
제가 시킨 비빔막국수는 먹을만했는데 친구가 시킨 거는 맛이 없어서 계속 겨자만 때려 넣고
뭔가 계속 아쉽다고 한거 같습니다.
된찌는 굿 ㅎㅎㅎ깔끔하게 맛있는 된찌
그래도 오랜만에 나와서 친구들이랑 술 한잔하니 소맥이 술술 들어갔습니다.
개행벅해 ㅎㅎㅎ
술안주가 부족해 고추장 석갈비 2인분 추가 ㅎㅎㅎ
술을 술술 들어가는 고추장 돼지 석갈비
조금 많이 매콤한데 마늘석갈비보다는 맛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커피숍이 있어서 카페인으로 마무리잇!
단양 마늘석갈비막국수는 고추장 석갈비만 ☆☆☆입니다.
나머지는 솔직히 ☆☆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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